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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FC PRO 페스티벌', 유저와 함께 즐기는 'FC PRO 골든벨'로 4일 간의 여정 마무리

작성일 : 2023.11.19

 

넥슨은 19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FC PRO 페스티벌 4일차 행사로 'FC PRO 골든벨'을 진행했다.

1일차 리그전과 2일차 올스타전, 3일차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파이널이 '보는 행사'였다면 마지막날 진행된 4일차 행사 골드벨은 유저가 주인공인 행사로 진행됐다.

2천여 명의 오프라인 관객과 온라인 생중계 시청자가 참여할 수 있는 FC PRO 골든벨은 단순 FC온라인을 넘어 축덕이라면 풀 수 있는 다양한 축구 상식과 지식 등을 테마로 한 한마당 축제였다. 행사는 성승헌 캐스터와 전수형 아나운서가 진행했으며, 총 상금 1억 넥슨캐시를 두고 치열한 문제풀이가 이어졌다.

행사는 사지선다 문제를 바탕으로 현장을 찾은 관람객이 직접 스케치북에 번호를 남겨가며 풀어가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총 2라운드를 진행했으며, 인원이 추려지고 나서는 주관식 문제까지 등장하며 높은 난이도의 퀴즈가 이어졌다. 퀴즈에는 단순 FC온라인 캐릭터 퀴즈부터 얼굴 부분만 보고 선수 맞추기, 특정 시즌 이름 맞추기를 넘어서 특정 시즌 선수 맞추기나 티키타카, 카테나치오 전술 등을 맞추는 수준 높은 문제도 대거 등장했다. 1위에게는 1천만 넥슨캐시, 2위에게는 6백만 넥슨캐시, 3위에게는 4백만 넥슨캐시가 제공됐다.

현장에서는 FC온라인 인플루언서들이 감독관으로 참여해 현장에서 깨알같은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추가로 아프리카TV 생중계 시청자를 대상으로 5개 문제를 출제했으며, 해당 인원에게도 정답률에 따라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를 제공하기도 했다.

한편, 넥슨은 FC PRO 페스티벌을 기념해 오늘(19일) 자정까지 FC온라인 핫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FC온라인에 접속만 하더라도 추가적인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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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nlv112_24585 썬더기가
  • 2023-11-19 22:41:16
  • 실제로 간 사람들은 불만이 많았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