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4일간 진행되는 'FC PRO 페스티벌'에 다양한 볼거리를 전시해 FC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FC PRO 페스티벌은 넥슨은 FC 팬들을 위해 준비한 국내 최대 규모 FC 온라인 페스티벌이다. 4일 간 진행되며, 매일 리그전과 올스타전, eK리그 파이널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넥슨은 현장을 방문한 팬들을 위해 다양한 전시를 기획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FC온라인의 역사는 물론 다양한 이용자 기록이 공개돼 있는 보드부터, 다양한 FC온라인 관련 포토존이 마련됐다. 전시된 이용자 기록에는 강화로 최초 금카 획득한 구단주부터 하나의 팀 컬러로 가장 많이 경기한 구단주, 리그 경기 최다 우승 구단주 등 다양한 기록이 공개돼 색다른 재미를 줬다.
이외에도 실축팬들을 위한 리그 굿즈와 챔피언십 트로피 등 다양한 전시존이 있어 메인 행사 브레이크타임에도 꾸준히 볼거리를 제공해 팬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한편, FC PRO 페스티벌 3일차인 18일에는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파이널이 진행된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오승민 기자 san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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