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의 신작 콘솔게임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의 한정판 패키지가 사전 예약 1시간 만에 매진됐다.
라인게임즈는 오는 12월 22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자사의 신작 콘솔게임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한정판 및 패키지 버전 사전 예약 판매를 16일 9시에 시작했다.
라인게임즈에 따르면 대원과 신세계아앤씨, 게임피아, 손오공 등 국내 주요 온, 오프라인 판매처의 판매 현황에 따르면 한정판은 판매를 시작한 지 한 시간 만인 오전 10시 경 조기 매진됐다. 한정판 외 판매처별 패키지 버전 사전 구매자에게 제공하는 특전품 역시 패키지가 판매 호조와 함께 수량 마감이 진행 중이다.
한편,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사전 체험판은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무료로 공개됐다. 체험판은 챕터2까지 플레이할 수 있으며 이후 정식 발매 버전과 세이브 데이터가 연동된다. 또한,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 중인 지스타 2023 현장에서 에픽게임스 부스에서 시연을 직접 해 볼 수 있다.
지스타 2023에서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을 체험해 볼 수 있다 = 게임조선 촬영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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