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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인피니트 '승리의 여신: 니케', "이 집 A/S 확실하네!", 유저와 소통으로 더욱 뜻깊은 1주년

작성일 : 2023.11.08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하고 시프트업이 개발한 미소녀 건슈팅 RPG '승리의 여신: 니케'가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행보를 보이면서 호평받고 있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8일 공식 홈페이지 및 라운지를 통해 신규 니케 '레드 후드'의 상향 조정 및 'RED ASH' 이벤트의 미니 게임 업적 달성 보상 허들 완화, 전초기지 방어 보상 누적 상한 조정 등을 발표했다.

신규 캐릭터 레드 후드는 승리의 여신: 니케 글로벌 정식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해 선보인 캐릭터로, 버스트 Ⅰ, Ⅱ, Ⅲ단계 스킬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점과 관통 확장 능력, 그리고 탄창 무제한 능력 및 강력한 공격력을 보유할 것이라는 예고에 많은 이용자가 기대를 모았다.

이용자들은 레드 후드가 기존의 0티어급 니케인 '모더니아' 및 '홍련'과 동급, 혹은 그 이상의 성능을 낼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실제 출시 후 기대에 못 미치는 성능을 보였다. 이에 많은 이용자가 레드 후드의 상향을 요청했고, 레벨 인피니트와 시프트업은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11월 10일 업데이트를 통해 레드 후드의 밸런스를 조정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레드 후드는 버스트 Ⅲ스킬 '레드 울프'의 피해 계수가 기존 최종 공격력 27.8%에서 51.46%(스킬 10레벨 기준)로 대폭 상향되는데, 이는 약 1.8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레드 후드의 밸런스 조정 뿐만 아니라, 1주년 기념 이벤트 'RED ASH'의 미니게임 'MEMORY OF GODDESS' 업적 달성 조건을 대폭 하향하면서 게임 플레이에 대한 피로도를 낮췄다. 덕분에 이용자들은 기존보다 빠르게 업적 달성 보상을 획득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이외에도 전초기지 방어 보상 누적 상한을 기존 12시간에서 24시간으로 상향하는 등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했다.

이처럼 레벨 인피니트와 시프트업은 이용자와 적극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더욱 뜻깊은 승리의 여신: 니케의 1주년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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