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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10월 1주차 랭킹, '명예로운 닻 레이첼' 다시 각광

작성일 : 2023.10.04

 

넷마블의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10월 1주차, 생도 결투에서는 '중대장', '이슬', '차무식' 등 5명의 랭커가 동점을 이루며 1위를 기록했으며, 영웅 결투 부문에서는 '소년' 유저가 압도적인 점수 차로 최정상에 올랐다. 또 전투력 랭킹에서는 링동 유저가 계속해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생도 결투에서는 여전히 '라스트 커맨더'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영웅 무기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뒤를 이어 '별의 포옹'이 두 번째로 많은 선택을 받았다. 또 TOP 10 내에서 1명의 랭커가 '속죄의 창'을 활용 중에 있다. 영웅 결투에서는 모든 랭커가 '워커홀릭 레이첼'을 힐러로 기용하는 한편, '검은 정의 실베스타'를 주력 영웅으로 활용하는 모습이다.

※ 본 집계는 4일 오후 1시에 이뤄졌으며, 각 부문별 순위는 일정 시간마다 갱신됨에 따라 실제 순위와는 다소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생도 결투, 5명의 랭커가 1위 기록

생도 결투 시즌 15의 초반인 만큼, 랭커 간의 경쟁이 매우 치열한 상태다. 중대장, 이슬, 차무식, 빅맘, 링동 등의 유저가 1,648점을 기록하며 공동 1위에 올라서 있으며, TOP 10 내 랭커 간의 점수 차이는 약 60점 내외다. 

대부분의 랭커는 라스트 커맨더와 그랑검 및 달빛검 조합을 사용하고 있으며, 별의 포옹을 영웅 무기로 사용하는 랭커도 2명이 존재한다. 아울러 6위의 황제 유저는 유일하게 속죄의 창을 영웅 무기로 택했다. 별의 포옹을 활용하는 유저의 경우에는 달빛총과 조합하는 추세다.

■ '소년' 유저 영웅 결투 1위 질주중

시즌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소년 유저는 9,712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라섰다. 2위 두부둥이 유저는 6,142점으로, 1위와 약 3,600점 가량의 차이가 난다. 또 3위에는 밥값왕 유저가 이름을 올렸으며, 2위 두부둥이 유저를 바짝 뒤쫓고 있다.

영웅 결투 TOP 10 내 랭커는 모두 워커홀릭 레이첼을 힐러로 기용하고 있으며, 기존 인기 영웅이었던 실베스타와 팔라누스, 델론즈가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명예로운 닻 레이첼은 스페셜 영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픽률이 증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영웅 결투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조합은 팔라누스와 실베스타, 힐레이첼 덱이다.

■ '링동' 유저 전투력 60만 돌파 목전

전투력 랭킹에서는 여전히 링동 유저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링동 유저의 전투력은 592,539로, 60만 돌파를 목전에 둔 상태다. 뒤를 이어 두부둥이 유저가 전투력 572,922로 2위, 밥값왕 유저가 569,611로 3위를 기록했다. 

10월 1주차 전투력 랭킹 TOP 100의 평균 전투력은 508,186이며, 9월 3주차 대비 18,527이 상승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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