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해긴] 모바일게임 기업 해긴(대표 이영일)이 신작 모바일 RPG ‘데미안 전기:시간의 해적단(이하 데미안 전기)’에 SSR 등급 신규 캐릭터 ‘페이트’가 등장했다.
‘페이트’는 눈부신 금발이 아름다운 엘프로 느긋해 보이는 성격과 달리 숲의 나라 ‘에버우드’ 뒷편에서 임무 수행하는 최정예 킬러이다. 여왕 페어리 퀸으로부터 신성한 나무 ‘팔란티나’를 위협하는 세력을 제거하라는 의뢰를 받은 ‘페이트’는 ‘에버우드’의 운명을 거머쥔 위험천만한 여정을 떠난다.
그녀는 거대한 쇠뇌를 이용해 먼 거리에서도 정교하고 빠른 화살 공격을 펼치며, 가까운 적에게 관통화살을 날리고 한 번에 다섯 발의 화살을 각각 다른 상대에게 쏴 데미지를 입히는 등의 스킬을 보유한다. 특히 지정한 영역에 폭탄 화살을 날려 광범위한 공격을 펼치는 궁극기는 다수의 적을 상대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더불어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그 동안 성장시켜온 캐릭터의 재능 레벨과 소울기어를 다시 설정할 수 있는 ‘초기화’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재능 및 소울기어 초기화권은 교환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영웅 성장을 위해 사용된 재화는 초기화권을 통해 회수할 수 있게 되었다。
‘데미안 전기’는 신규 캐릭터 ‘페이트’ 업데이트를 기념해 특별 퀘스트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신규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기간한정 이벤트와 함께 공식 커뮤니티에서 신규 영웅 공략 이벤트와 신규 영웅에 대한 평가를 댓글로 남기는 ‘킬러의 파트너를 찾아서’ 이벤트가 펼쳐진다. 커뮤니티 이벤트는 오는 10월 5일까지 진행되며, 선정된 이용자에게는 무료 계약권 4개와 스킬파우더 10만개를 선물한다.
이와 함께 그 동안 ‘데미안 전기’를 잠시 떠나 있었던 유저들을 위한 복귀 이벤트가 진행된다. 복귀 유저가 다시 게임에 접속하면 최대 7일간의 자동 전투 보상을 누적 지급하며, 스킬 파우더와 골드, 영웅 경험치, 재능석, 각인석 등 7일간 매일 풍성한 보상이 제공된다. 또한 자동 전투 횟수 증가, 균열의 밤 무료 소탕 횟수 증가 등의 특별 멤버십 혜택도 복귀 시점부터 7일간 적용된다.
신규 영웅 ‘페이트’와 새롭게 도입된 초기화 기능과 복귀 이벤트 등 ‘데미안 전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와 공식 페이스북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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