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위드피알] 하이퍼그리프(Hypergryph)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린 도쿄게임쇼 2023에서 신작 ‘팝유컴’과 턴제 모바일 게임 ‘엑스 아스트리스’가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26일 밝혔다.
글로벌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팝유컴'과 '엑스 아스트리스'는 세계 3대 게임쇼로 불리는 도쿄게임쇼 2023 출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공략에 나섰다.
이번 도쿄게임쇼 2023은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됐으며, ‘팝유컴’과 '엑스 아스트리스' 부스에서는 다채로운 시연 기회와 차별화된 게임성을 알리며 현지 게이머 마음을 사로잡았다.
먼저 일반 유저들에게 처음 공개된 ‘팝유컴’은 최소 2명에서 최대 4명이 한 팀이 되어 협동하는 어드벤처 게임이다.
‘팝유컴’의 신비로운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시연존에서는 자녀들을 동반한 가족 단위부터 연인, 친구 등 남녀노소 모두 특별한 추억을 쌓기 위한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이와 함께 공개된 ‘엑스 아스트리스’는 자사의 첫 유료 모바일 게임으로 다양한 전투 콘텐츠 및 화려한 그래픽 등이 특징이다.
특히 ‘엑스 아스트리스’ 부스에서 진행된 코스플레이어공연은 게임을 대표하는 캐릭터들로 변신한 2명의 코스플레이어가 매력을 뽐내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밖에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열쇠고리, 숄더백 등 풍성한 선물을 관람객들에게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도쿄게임쇼 2023은 770개의 기업이 2,684개 부스로 참가했으며 중국, 일본, 유럽 등 전 세계 내로라하는 게임사들이 일본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팝유컴’과 ‘엑스 아스트리스’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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