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 그랜드 크로스(이하 일곱개의대죄)'의 신규 웹툰 '다시 일상 속으로..?' 편이 공개됐다.
이번 작품은 일곱개의대죄 등장 인물들의 일상을 조명하는 4컷으로 구성됐다. 진격의 거인 컬래버레이션이 종료 수순이고 메인 스토리를 통해 조사단 일원이 모두 무사히 원래 세계로 돌아갔으니 7대죄 세계는 다시 일상 속으로 돌아간다는 콘셉트. 여기에 웹툰 세계관을 더해 각 영웅들의 일상이 4컷으로 담겼다.
일상 관련 웹툰에 단골로 등장하는 제리코, 길라, 하우저를 포함한 다수의 성기사들이 등장해 자신만의 일상을 담담한 개그로 보여주는 것이 특징. 일곱개의대죄가 원작 스토리의 결말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소소한 일상을 다룬 내용으로 분위기를 환기시키고 있다.
[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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