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계수표

겜조뉴스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게임조선

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9월 1주차 랭킹, 바네사 밀어낸 '워커홀릭 레이첼'

작성일 : 2023.09.05

 

넷마블의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9월 1주차, 생도 결투와 영웅 결투가 신규 시즌을 맞이함에 따라, 랭커간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다. 현재 생도 결투에서는 '여포' 유저와 '짱구' 유저가 공동 1위로 올라섰으며, 영웅 결투에서는 지난 시즌 2위를 기록한 '두부둥이' 유저가 최정상에 올랐다. 전투력 랭킹은 변동없이 '링동' 유저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생도 결투에서는 영웅 무기 '라스트 커맨드'가 애용되고 있으며, 일부 랭커는 '영원불멸의 첫사랑'을 선택했다. 영웅 결투에서는 신규 영웅 '워커홀릭 레이첼'이 '운명의 지휘자 바네사'를 밀어내고 힐러의 자리를 꿰차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본 집계는 5일 오후 12시에 이뤄졌으며, 각 부문별 순위는 일정 시간마다 갱신됨에 따라 실제 순위와는 다소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여포' 및 '짱구' 유저 생도 결투 공동 1위

새롭게 시작된 시즌에서 여포 유저와 짱구 유저가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시즌 초반인 만큼 랭커 간 점수 차가 크지 않은 만큼 치열한 순위 다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지난 시즌과 비슷하게 그랑검 및 창천검 조합이 주요 메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영웅 무기로는 라스트 커맨드가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다. 현재 랭킹 1위를 달성하고 있는 여포 유저의 경우에는 델론즈의 영웅 무기 영원불멸의 첫사랑을 택했다.

■ '두부둥이' 유저 영웅 결투 1위 등극

9월 1주차 두부둥이 유저가 영웅 결투 1위로 올라섰다. 그 뒤를 이어 광무제 유저가 2위를 기록했으며 3위에는 방탄소년단 유저가 근소한 점수로 뒤따르고 있다.

이번주 영웅 결투 랭킹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역시 워커홀릭 레이첼의 등장이라 할 수 있다. 워커홀릭 레이첼은 다양한 체력 회복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영웅임에 따라 기존 힐러 원탑이라 할 수 있는 운명의 지휘관 바네사를 밀어내고 핵심 힐러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이다.

워커홀릭 레이첼은 다수의 힐 덕분에 뛰어난 전투 유지력을 자랑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기회의 지휘관 팔라누스와 죽음의 군주 델론즈, 검은 정의 실베스타 등의 영웅도 많은 랭커로부터 선택받고 있다. 

■ 여전히 전투력 랭킹 1위 유지중인 '링동' 유저

지난주에 이어 링동 유저가 다시 한 번 전투력 랭킹 최정상을 차지하면서 4주 연속 1위를 기록하게 됐다. 최상위 랭커의 경우 랭킹 및 전투력에 큰 변화가 없는 상태로, 링동 유저의 독주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9월 1주차 전투력 랭킹 TOP 100의 평균 전투력은 484,060으로 지난주 대비 3,247이 상승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이시영 기자의

SNS
공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