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가 게임스컴2023에서 호평 받고 있다.
독일 쾰른에서 진행되는 게임스컴 2023 전야제 ONL에 참여한 넥슨은 이날 자사의 신작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트레일러에서는 퍼스트 디센던트의 세계관을 소개하는 동시에 실제 전투 플레이 화면이 포함돼 있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공식 트레일러보다 한 발 앞서 공개한 버니(Bunny) 클래스가 등장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퍼스트 디센던트를 기대하고 있는 팬들은 유튜브 댓글을 통해 기대 이상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곧 있을 베타 테스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댓글 외에도 해당 영상은 좋아요를 1,800개 이상 받기도 해 퍼스트 디센던트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넥슨이 서비스하는 퍼스트 디센던트는 오는 9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크로스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오픈 베타에서는 13가지의 매력적인 캐릭터와 다양한 미션, 9가지 거대 보스 레이드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프롤로그와 스토리, 지난 테스트 떄와는 확연하게 달라진 캐릭터 육성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