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위닝 일레븐6
플스방에서는 영업용으로 허가 난 타이틀만 서비스가 가능하다. SCEK의 발매 타이틀은 지난 5월13일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심의를 받은 4개 타이틀과 '아르고스의 전사' '슬라이 쿠퍼' '괴수 대격전' '소콤 U.S.: 네이비 실즈' 등 8개가 전부다.
7, 8월 영업용 허가를 얻은 서드파티의 타이틀도 13종 있지만 '위닝 일레븐'과 '진삼국무쌍'이 제외돼 플스방을 찾는 이들에게 실망을 주고 있다.
이 때문에 플스방을 찾는 게이머들은 "플스방은 집에서 할 수 없었던 게임을 즐기는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온지 오래된 게임들 뿐"이라며 "위닝 일레븐이나 진 삼국무쌍 같은 유명 타이틀이 없다고 하면 바로 나온다"고 말했다.
플스방 업주들도 "위닝일레븐은 가장 많이 찾는 게임이라 불법인줄 알면서도 어쩔수 없이 사용하고 있다"며 "조속히 인기 있는 타이틀들을 영업용으로 발매해 달라"고 하소연했다.
한편, '위닝일레븐'을 국내에 유통하는 코나미마케팅아시아와 '진삼국무쌍'의 코에이코리아 측은 "영업용 타이틀에 대해 원칙적인 검토를 하고 있을 뿐"이라며 "아직 발매할 계획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최종배 기자 shyriu@chosun.com]

- 진삼국무쌍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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