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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노스 '냥코 대전쟁' 9주년 감사제, 학생부터 가족까지 행사장 뜨겁게 달군 축제

작성일 : 2023.07.22

 

포노스는 22일 수집형 모바일 게임 '냥코 대전쟁' 한국판 출시 9주년을 맞아 총 200명의 유저를 초대해 냥코 대전쟁 9주년 감사제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냥코 대전쟁 와카바야시 아츠시 프로듀서가 방문했다. 와카바야시 프로듀서는 "9주년을 맞이한 것은 모두 유저분들 덕분이다. 코로나 때문에 직접 개최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만날 수 있어 기쁘다. 첫 감사제라서 긴장되면서도 두근두근하다. 짧은 시간이지만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 잘 부탁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후 첫 번째 이벤트로 냥코 도장깨기 이벤트가 진행됐다. 야옹컴 같은 일부 요소는 사용할 수 없는 조건에서 기본 캐릭터로 편성해 만 점 이상 달성한 유저 중 점수가 9주년 날짜인 722로 점수가 끝난 유저 및 722점에 근접한 유저에게 선물이 주어졌다.

이어서 퀴즈쇼가 진행됐다. 퀴즈쇼는 가장 많은 퀴즈를 맞힌 유저에게 선물이 주어졌다. 퀴즈는 냥코 대전쟁의 한국판 출시 연도와 세계편 한국 스테이지 적 성에 꽂혀 있는 장식물, 노멀 캐릭터의 수 같은 냥코 대전쟁 문제부터 한국에서 가장 큰 섬, 이스터섬에 흩어져있는 사람 얼굴의 석상의 이름, 잉카 문명의 고대 도시 이름 등 상식 문제까지 다양한 문제가 출제됐다. 

마지막으로 앞선 이벤트에서 선물을 받지 못한 유저들을 위한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냥코 도장꺠기 이벤트와 퀴즈쇼 상위 입상자들을 대상으로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학생과 직장인, 아이들과 함께한 가족까지 다양한 유저들이 참여해 행사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에 포노스 관계자는 "이번 9주년 이벤트에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내년에는 보다 대규모 이벤트를 개최하기 위해 노력 중에 있다. 또한 내년 10주년 이벤트 시기에 맞추어 다양한 굿즈 상품 판매도 검토 중에 있으며, 현재 한국 내 상품 전개를 함께할 기업을 찾는 중이다"라고 밝히며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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