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신작 MMORPG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이하 제노니아)'가 구글 및 애플 양대 마켓에서 매출 TOP 10 진입에 성공했다.

제노니아는 출시 하루만에 양대 마켓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한 것에 이어,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2위에 오르면서 시리즈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음을 확인시켜줬다. 또한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는 매출 8위를 기록하면서 양대 마켓 모두에서 흥행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는 고퀄리티 카툰 렌더링 그래픽을 기반으로 시리즈 특유의 매력을 담아내는 한편, MMORPG 본연의 재미와 더불어 서버를 넘나드는 대규모 PvP인 '침공전'을 핵심 콘텐츠로 내세우고 있다. 또 PC와 모바일의 크로스 플레이도 지원한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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