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마더네스트] 슈가펀 게임(SUGARFUN GAME)은 자사에서 선보이는 신작 MMORPG ‘아카디아 M’의 핵심 콘텐츠를 전격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아카디아M’은 드래곤과 모험을 떠나는 판타지 소재의 신규 모바일 게임이다. 지난 5월 말 진행된 CBT에서는 그래픽과 드래곤 관련 시스템을 앞세워 이용자로부터 호평을 끌어냈다.

출시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아카디아M’의 이야기는 드넓은 아카디아 대륙에서 전개된다. 인간과 고대 드래곤이 평화롭게 공존해 오던 아주 먼 옛날에 ‘드래곤 전쟁’이 일어난 후, 고난을 이겨내고 승리를 얻은 인간 중 드래곤 파워를 다루는 직업 ‘드래곤 워리어’가 탄생한다. 이용자는 ‘드래곤 워리어’로서 다양한 드래곤을 만나고, 유대관계를 맺으며 아카디아 대륙을 모험할 수 있다.

게임에서는 다양한 드래곤 관련 육성 시스템과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이용자는 드래곤을 수집하고 장기적으로 육성하여 드래곤을 라이딩할 수 있는 탈 것, 협동 작전을 진행할 수 있는 드라군으로 성장시킬 수 있으며, 육성 방식에 따라 드래곤의 외형이 달라지기도 한다.

‘드래곤 쿼츠 육성’은 이 게임의 핵심적인 콘텐츠 중 하나로, ‘드래곤 쿼츠’는 강력한 드래곤 원력이 담긴 신비한 크리스탈이다. 5단계의 품질과 100여 종 스킬 속성을 지니고 있으며, 이용자는 전략적인 드래곤 쿼츠 조합으로 공명을 활성화하고, 효율적으로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게임에는 ‘탑승’ 콘텐츠도 존재하는데, 이용자는 각양각색의 드라코니드를 소환하여 전투 중의 상황을 분석하고, 드라코니드의 특징을 활용해 강력한 스킬로 최종 보스를 격파할 수 있다. 또한, ‘드래곤 길들이기’에서는 짜릿한 탑승전투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데, 모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페라투스, 멀티호른부터 더욱 강력하고 늠름한 스태리하울 드래곤, 최강의 빅 드래곤을 장착하여 무기로 변신한 ‘용 무기’까지 드래곤을 지속적으로 레벨업하고 마음껏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이용자는 ‘아카디아M’의 공식 홈페이지 사전예약을 통해 ‘눈부신 불꽃’, ‘사파이어’, ‘드래곤 쿼츠 소환 티켓’, ‘한정 별명’ 등 푸짐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