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5월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모바일 캐릭터 수집형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출시 1.5주년을 기념하는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블루 아카이브의 첫 단독 오프라인 행사로 넥슨이 준비한 공식 행사와 금손 크리에이터 유저들의 2차 창작 부스가 함께 했다. 방문객 입장은 오전 10시부터 시작됐으며, 공식 행사는 11시 밴드 공연부터 퀴즈 이벤트, 디제잉, 공식 작가 사인회, 코스어 포토 타임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공식 팝업 스토어와 이용자 2차 창작 굿즈 부스는 상시로 운영되고 있다.

블루 아카이브의 첫 단독 오프라인 행사를 위해 약 7천 명의 유저가 킨텍스에 모였다. 장소가 한정된 만큼 입장 인원은 사전 판매된 입장권을 구입한 유저로 제한됐으며, 아쉽게 입장권 구입에 실패한 유저들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식 행사를 즐길 수 있다.

게임조선에서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에 가지 못한 선생님들을 위해 행사장 풍경을 담아봤다. 공식 아트웍스 발매 예고 등 현장 풍경을 보면서 아쉬운 마음을 달래보자.

입구에서 유저들을 반겨주는 페로로 = 게임조선 촬영

출시 순간부터 최근 이벤트까지 추억을 되돌아볼 수 있는 일러스트들 = 게임조선 촬영

선생님들을 환호하게 만든 공식 아트북 발매 소식 = 게임조선 촬영

아트북의 내용을 살짝 엿볼 수 있다 = 게임조선 촬영

선생님들의 지갑을 위협하는 공식 굿즈들 = 게임조선 촬영

학교별로 나누어진 2차 창작 부스 중 행사장 가운데 위치했던 아비도스 = 게임조선 촬영

정실부가 반겨주는 트리니티 부스 = 게임조선 촬영

밀레니엄 부스는 블루 아카이브의 수호자 C&C가 반겨준다 = 게임조선 촬영

게헨나 부스를 지키는 유력 차기 만마전의 주인(?) 히나 = 게임조선 촬영

여기가 그 공장인가요? = 게임조선 촬영

파인더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압도적인 귀여움 = 게임조선 촬영

SD 버전을 너무나도 잘 표현했던 클레이 굿즈 = 게임조선 촬영

몰랐는데 저 안경 좋아하는거 같아요 = 게임조선 촬영

부스 가득 사랑스러움을 채웠던 아크릴 굿즈들 = 게임조선 촬영

히나! 나다! 결혼해줘! = 게임조선 촬영

역시 아루는 그 표정이야 제맛 = 게임조선 촬영

일본의 유명 작가 아사나기의 굿즈도 이번 행사에서 찾아볼 수 있다 = 게임조선 촬영

하지만 미도리랑 미도리 아닌 애야, 그건 결제창이잖니= 게임조선 촬영

겜창부랑 함께하는 미니 게임 부스 = 게임조선 촬영

선생님들의 목마름을 덜어줄 달콤 커피도 함께한다 = 게임조선 촬영

물론 배를 채줘줄 급식도 준비됐다 = 게임조선 촬영

토키야 그거 혹시 전기차니? = 게임조선 촬영

사장님 아무리 그래도 운전으로 1일1악하면 안돼요? = 게임조선 촬영

이걸 타고 ㄱㅏㅈㅏ를 외치면 되는거죠? = 게임조선 촬영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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