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펄어비스가 서비스하는 검은사막에 한국 전통문화가 살아있는 '아침의 나라'가 지난 3월 등장했다.
아침의 나라는 조선 시대의 한반도를 그대로 게임 속에서 구현한 지역이다. 한복을 입고 전과 국밥을 먹고 있는 마을 사람들, 기와와 초가집이 섞여있는 그 시대의 주거 환경, 사극을 보고 있는 듯한 성우의 찰진 사투리 섞인 대사까지 충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특히 19일부터 캐릭터를 처음 생성할 때 모험 시작 지역으로 아침의 나라를 고를 수 있게 됐다. 아침의 나라에 오게 된 여정을 간략하게 보여준 뒤, 남포항부터 캐릭터를 조작해 아침의 나라의 아름다운 광경을 감상할 수 있게 지원한다. 대화를 나누는 간단한 퀘스트를 거칠 때마다 캐릭터의 레벨도 순식간에 올려줘 기존 캐릭터의 활약 무대를 발 빠르게 따라갈 수 있게 해준다.


아침의 나라에선 초반 공통 이야기를 거치고 나면 옴니버스 방식으로 주요 퀘스트를 선택해 진행할 수 있다. 범에게 물려 죽은 귀신 '창귀전', 도깨비들의 왕 '두억시니전', 구미호전 등 한국 설화를 바탕으로 재현된 이야기를 게임 내에서 즐길 수 있다.
캐릭터를 만들고 모험 시작 지역을 아침의 나라로 선택했다면, 레벨 1부터 성장하는 캐릭터에 맞춰 전투할 때 적의 능력치가 자동으로 약화되어 등장한다. 앞서 말한 빠른 성장과 합쳐져 펄어비스가 야심 차게 만든 아침의 나라 속에서 한국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오승민 기자 san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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