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일 세가는 '소닉 더 헤지혹 살인 사건'을 스팀 플랫폼을 통해 공개했다.
'소닉이 죽었다'라는 황당한 주제를 가진 소닉 신작 타이틀은 만우절을 기념해 세가가 깜짝 공개한 비주얼 노벨 게임이다. 소닉의 여자 친구를 자칭하는 에이미의 생일 파티에서 벌어진 잔혹한 살인 사건을 두고 범인이 누군지 찾아내는 추리물 게임이다.
테일즈, 너클즈 같은 소닉 시리즈를 대표하는 반가운 얼굴들부터 에그맨까지 등장해 전투가 아닌 각종 선택지를 골라 이야기를 나누며 소닉 시리즈를 즐겨 하던 팬이라면 관심 있어 할 만한 캐릭터별 스토리를 엿볼 수 있다.
비록 영문밖에 지원하지 않으나 잘못된 선택지를 골라도 등장인물의 달라지는 반응을 본 뒤 재선택할 수 있는 등 난이도가 비교적 낮기 때문에 부담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원작 팬을 위한 서비스 장면도 충실히 준비되어 있으며 공개된 이후 스팀에서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을 정도로 큰 동향을 일으키고 있다.
소닉 더 헤지혹 살인 사건은 단순히 만우절 장난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정식으로 출시한 게임이다. 4월 1일이 지난 후에도 스팀 플랫폼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해 플레이할 수 있다.




[오승민 기자 sans@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