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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제26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플랫폼 및 장르 다변화,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주력

작성일 : 2023.03.29

 

올해 중 신작 MMORPG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를 선보일 예정인 엔씨소프트가 플랫폼 다변화 및 포트폴리오 다각화, 장르 다변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겠다는 뜻을 밝혔다.

29일 개최된 제 2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는 "엔씨소프트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서 생존과 미래를 동시에 대비하며 핵심 사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투자를 지속 중"이라고 전하면서 "국내 게임업계 최초로 AI기술을 게임 개발에 적용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 프로젝트M을 통해 AI 기술 및 비주얼 기술의 핵심 집약체인 디지털 휴먼을 선보였다"라고 말했다.

김대표는 "기술 혁신을 위한 도전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글로벌 기업들과 다양한 형태의 파트너십으로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더욱 견고히 구성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ESG 경영 측면에서도 모건 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 평가 AA등급, 한국ESG기준원 평가 종합 A등급을 받으며 국내 게임사 중 가장 높은 등급을 획득했다"라고 말하면서 ESG경영의 우수성을 공식 인정받았음을 알렸다.

끝으로 "엔씨소프트는 그간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해 또 다른 성장의 발판으로 삼아왔다", "미래 시장의 리더십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해 글로벌 종합 게임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주주총회 안건으로는 '재무제표 승인 건' 및 '사외이사 선임 건', '감사위원 선임 건', '이사보수한도 승인 건' 등 총 4개 안건이 제출되었으며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엔씨소프트 이장욱 IR실장은 "엔씨소프트는 어느 기업들보다도 AI 연구개발을 빠르게 시작해왔다"라고 전하면서 "게임플레이에서 보이지는 않을 수 있으나, 이미 게임에는 AI 기술들이 적용돼 있으며 이를 통해 데이터도 많이 확보한 상태"라면서 실제로 자사의 게임에 AI기술이 활용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또 "엔씨소프트는 기술 기업으로서, 모든 게임을 아우르는 기반 기술들이 회사의 핵심 역량"임을 강조하면서 "AI 기술들이 게임에 직접적으로 적용되기도 하고, 생산성 향상을 위해 활용되기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TL의 출시 일정과 관련한 질문에는 "아마존과 일정을 조율중이며, 최종적인 출시 일정은 아마존 측과 협의가 완료되면 말씀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글로벌 시장에서 MMORPG 서비스 역량을 갖춘 아마존과의 계약금액을 미루어 봤을 때 아마존이 TL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고 생각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끝으로 그는 "엔씨소프트의 가장 큰 자산은 결국 멀티플레이어 라이브 서비스 운영력"이라고 말하면서 "엔씨소프트가 비 MMO에서도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에 곧 확신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면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올해 중으로 멀티 플랫폼 MMORPG '쓰론 앤 리버티'를 글로벌 게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며 비 MMORPG 신작 4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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