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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3월 3주차 랭킹, 브란즈&브란셀과 데아 조합이 대세

작성일 : 2023.03.22

 

넷마블의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3월 3주차, 생도 결투에서는 'llllllllllll' 유저가 새롭게 1위에 올랐으며, '전나쎄다' 유저는 영웅 결투 최정상 탈환에 성공했다. 전투력 랭킹에서는 '전나쎄다' 유저가 28주째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모습이다.

생도 결투에서는 영웅 무기로 여전히 '라스트 커맨더'와 '광염쇄', '별의 포옹' 등이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영웅 결투에서는 신규 영웅 '브란셀'이 대활약을 펼치면서 새로운 덱 유행을 이끌고 있다. 

※ 본 집계는 22일 오후 5시에 이뤄졌으며, 각 부문별 순위는 일정 시간마다 갱신됨에 따라 실제 순위와는 다소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llllllllllll' 유저 생도 결투 1위 등극

3월 3주차, 생도 결투 순위 경쟁이 매우 뜨겁다. 3월 2주차에 생도 결투 부문 2위를 차지한 바 있는 llllllllllll 유저가 1위 자리에 올랐으며, 그 뒤를 미녀와 전나쎄다, 트라할레이 유저가 바짝 추격 중이다. 1위부터 4위까지의 점수 차이는 매우 근소하기에 언제든 순위 변동이 일어날 수 있다. 아울러 9위 내 랭커들도 3,000대 후반의 점수를 기록하면서 TOP3 진입을 노리고 있다.

지난주에 이어서 3월 3주차에도 라스트 커맨더와 광염쇄 별의 포옹 등이 영웅 무기로 많은 선택을 받았으며, 일반 무기에서는 검 계열이 대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나쎄다 유저와 낫씽 유저는 타 무기에 비해 선호도가 떨어지는 달빛 검방패를 활용 중으로 생도 결투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 '전나쎄다' 유저 영웅 결투 1위 탈환

3월 1주차 영웅 결투 최정상 자리에 올랐으나 미녀 유저에게 1위를 내준 전나쎄다 유저가 다시금 최정상 자리로 복귀했다. 전나쎄다 유저는 미녀 유저에 약 1,400점을 앞서고 있는 상태이며, 두 랭커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전나쎄다 유저와 미녀 유저, 그리고 낫씽 유저가 무신강림 린을 활용하는 모습이 눈에 띄며, 신규 영웅 브란셀이 대활약을 펼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브란셀은 회복 불가 및 기절, 그리고 강력한 파괴력을 바탕으로 원탑 딜러로 군림 한 바 있는 악마 세인의 아성을 넘보고 있으며, 공격력과 치명타 대미지 및 확률 증가, 체력 회복 등 만능 서포터인 데아와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인기 덱으로 자리매김했다. 아울러 브란즈와 브란셀의 인연 패시브 효과도 큰 힘을 발휘하면서 브란즈 & 브란셀, 데아 조합이 각광받고 있다.

■ '전나쎄다' 유저 28주 연속 최정상 차지

전투력 랭킹의 1위는 여전히 전나쎄다 유저다. 특히 전나쎄다 유저는 지난주와 비교했을 때 전투력을 약 22,000 가까이 상승시켰으며, 전투력 400,000 돌파에 성공했다. 그 뒤를 이어 링동이 유저가 376,880으로 2위, 그리고 남자란이유 유저가 369,828로 3위를 기록했다.

3월 3주차 전투력 랭킹 TOP 100의 평균 전투력은 285,671로, 3월 2주차 대비 7,550 가량 상승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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