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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Issue

실제 역사의 중세 유럽 배경에 판타지적 요소 가미한 '나이트 크로우'

위메이드는 지난 16일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의 쇼케이스를 개최했습니다. 나이트 크로우는 언리얼 엔진5를 활용한 작품임에 따라 실사와 같은 그래픽, 현실감 넘치는 액션을 담아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인데요. 이용자의 선택과 노력에 따라 전직 및 승급하는 4종의 클래스, 그리고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글라이더 액션, 1000명 단위의 대규모 PvP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 아울러 월드 거래소를 통해서 모든 아이템이 유통되도록 하는 등 거대한 볼륨을 자랑합니다. 사전예약에 돌입한 나이트 크로우는 4월 중 출시가 예정돼 있습니다.

▶ 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 미디어 쇼케이스 'When the Night comes' 개최, 4월 정식 출시 예고

- 화제의 인물

넥슨 신작 MMORPG '프라시아 전기', 주요 특징과 차별점은?

오는 3월 30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프라시아 전기, MMORPG에 SLG 요소를 반영해 많은 게이머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인데요. 본 작품의 개발진을 만나 프라시아 전기만의 매력과 색깔은 무엇인지 자세히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익제 디렉터는 "프라시아 전기는 MMORPG 본연의 재미를 많은 이들이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소개하는 한편, "PC와 모바일에서 플랫폼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MMORPG 경쟁작이 다수 출시 예정인 가운데, 넥슨의 프라시아 전기가 게이머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모두가 함께 즐기는 MMORPG, 넥슨 '프라시아 전기' 개발진을 만나다

- 디아블로4

디아블로4의 신규 영상, '좋아요' 대비 '싫어요' 수가 약 3배?

블리자드의 신작 '디아블로4'가 지난 18일부터 얼리액세스 오픈 베타에 돌입했는데요. 얼리액세스 오픈 베타를 앞두고 공개했던 영상이 게이머로부터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영상에는 "전작의 그래픽과 UI를 개선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했다", "어둡고 공포스러운 느낌이 아니라 카툰같은 분위기에 실망했다", "디아블로 이모탈과 유사한 모바일 게임 같다"와 같은 댓글이 달렸습니다. 환불까지 언급되는 등 부정적 반응이 격해진 디아블로4, 현재 얼리액세스 오픈 베타에서도 결코 좋지 않은 평가로 채워지고 있는 중입니다.

▶ 블리자드 '디아블로 4' 신규 영상 공개…싫어요 수 압도적 어째서?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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