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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3월 2주차 랭킹, 딜러 원탑 '악마 세인'

작성일 : 2023.03.14

 

넷마블의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3월 2주차, 미녀 유저가 생도 결투 및 영웅 결투 1위를 동시에 차지하면서 2관왕에 올랐다. 전투력 랭킹 부문에서는 여전히 전나쎄다 유저가 최정상을 유지하면서 계속해서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생도 결투에서는 여전히 영웅무기 '라스트 커맨더'가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검무기 조합이 주로 사용되는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영웅 결투에서는 악마 세인과 이랑, 게헨나 조합이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신규 영웅인 데아는 점차 픽률이 하락하고 있다.

※ 본 집계는 14일 오후 3시에 이뤄졌으며, 각 부문별 순위는 일정 시간마다 갱신됨에 따라 실제 순위와는 다소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다시 한 번 1위 차지한 '미녀' 유저

3월 2주차 미녀 유저는 2위 IIIIIIIIIIII 유저와 약 2,300점의 차이를 만들어내면서 다시 한 번 생도 결투 1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IIIIIIIIIIII 유저와 벨라시 유저, 전나쎄다 유저는 근소한 점수 차이로 2위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현재 생도 결투에서는 1위를 제외하고 TOP 10 내 랭커 간 점수 차가 크지 않음에 따라, 언제든 순위 변동이 일어날 가능성이 큰 상태다.

 TOP 10 랭커가 가장 많이 선택한 무기는 라스트 커맨더이며, 그 뒤를 이어서 광염쇄와 연희 보주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일반무기 조합에서는 여전히 그랑검을 중심으로 창천검 혹은 달빛검을 함께 활용하고 있으며, 달빛검과 달빛창 조합, 혹은 달빛검 및 디트리아 마법총 조합을 사용하는 랭커도 있다.

■ 생도 결투에 이어 영웅 결투까지! '미녀' 유저 2관왕

생도 결투 부문 1위를 차지한 미녀 유저가 영웅 결투에서도 1위에 오르면서 2관왕 달성에 성공했다. 미녀 유저는 2위 전나쎄다 유저와 2,500점 가량 점수 차를 내면서 순항중이다. 3월 1주차 1위를 달성한 바 있는 전나쎄다 유저도 높은 점수로 2위 자리를 견고히하고 있으며, 3위는 낫씽 유저가 차지했다.

미녀 유저는 무신 린을 계속해서 사용하면서 자신만의 덱을 고수중이며, 전나쎄다 유저도 해리를 딜러로 계속 기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TOP10 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조합은 역시 악마 세인 및 이랑, 게헨나 덱이며, 이랑과 게헨나를 중심으로 연희 혹은 팔라누스를 활용하는 랭커도 확인 가능하다. 신규 영웅 데아의 경우, 3월 1주차까지는 많은 랭커의 선택을 받았지만 점차 픽률이 떨어지는 추세에 있다. 

■ '전나쎄다' 유저 26주 연속 전투력 랭킹 1위

전투력 부문 랭킹에서는 전나쎄다 유저가 여전히 압도적인 전투력으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전나쎄다 유저는 지난주 대비 전투력을 2,500 가량 상승시키면서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2위 링동이 유저의 추격도 매섭다. 링동이 유저는 3월 1주차와 비교했을 때 전투력을 약 6,000 가량 상승시켰으며 3위 남자란이유 유저와 격차를 벌렸다.

3월 2주차 TOP 100 랭커의 평균 전투력은 278,121이며, 지난주 대비 5,524가 상승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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