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 그랜드 크로스(이하 일곱개의대죄)'의 신규 웹툰 '이사간 곳에 낙원은' 편이 공개됐다.

이번 작품은 전주 공개됐던 마엘편의 외전 후속작으로 마족에서 여신족으로 각성한 마엘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마엘은 기억을 잃은채 마족으로 지내는 동안 마신 삼형제의 둘째로 철없는 형과 고양이로 변해버린 동생을 뒷바라지하며 지냈기 때문. 

마엘은 미운정이 들어버린 전(前)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생긴다는 내용이다. 총 3부작으로 예정된 각성 마엘 이야기의 2편을 직접 확인해보자.

[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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