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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재미 확실하네! '데드사이드클럽', 스트리머 배틀 '카르텔워: 프리쇼' 개최

작성일 : 2023.03.07

 

프레스에이의 신작 사이드스크롤 슈팅 게임 '데드사이드클럽(Dead Side Club, 이하 DCC)'가 스트리머 배틀 '카르텔워: 프리쇼'를 7일 개최했다.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펼쳐지는 카르텔워는 데드사이드클럽의 핵심 콘텐츠라 할 수 있는 '배틀로얄 트리오'와 함께, 신규 콘텐츠로 곧 추가 예정인 '갓모드'를 통해 최강의 팀을 가르는 특별 대회다. 본 대회에는 살구, 김나성, 빅헤드, 푸린, 총 24명의 유명 스트리머가 참여해 실력을 겨룬다.

7일 진행된 카르텔워: 프리쇼는 연습경기 형태로 진행됐으며, 신규 콘텐츠 갓모드의 실제 플레이를 처음으로 확인할 수 있었기에 눈길을 끌었다. 또한 최후의 생존팀이 되기 위해 타팀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줬다.

배틀로얄 트리오에서는 뛰어난 상황판단 능력과 예리한 컨트롤을 보여준 우승 후보팀을 꺾고, 최대한 경쟁자들의 눈을 피해 생존한 팀이 깜짝 우승을 차지하는 등 반전의 재미를 확인할 수 있었다.

갓모드의 경우에는 배틀로얄 트리오에서 1위를 차지한 팀이 호스트 및 수배자 2명이 되고, 나머지 7개의 팀은 수배자를 찾아 처치하는 룰로 진행됐다.

호스트는 경기가 펼쳐지는 맵 전체를 통제하고, 주어진 코인을 활용해 원하는 위치에 몬스터 및 특수무기, 보급품 등을 배치하면서 자신의 팀인 수배자 2명을 생존시키도록 도움주는 역할을 맡았다. 그에 따라 다양한 변수가 발생하는 한편, 경쟁자들의 뛰어난 게임 실력도 함께 볼 수 있었다.

3월 11일과 12일 개최되는 스트리머 배틀 '카르텔워' 본 대회에서는 총상금 5,200만원을 놓고 유명 스트리머 24명이 총 8개 팀으로 나뉘어 승부를 겨루게 된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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