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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NFT 프로젝트 알랍(ALAP), 페인트 NFT 활용한 ‘커스터마이징’ 본격화

작성일 : 2023.02.28

 

[자료제공 = 팔라] 국내 최대 NFT 마켓을 운영하는 팔라의 대체불가능토큰(NFT) 프로젝트 알랍(ALAP)이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해 소유자의 취향에 따른 맞춤제작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을 밝혔다. 

알랍(ALAP)은 ‘알랍 유(ALAP U)’를 중심으로 다양한 ‘페인트 NFT’를 통해 소유자가 직접 자신의 취향을 담아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새로운 유형의 NFT 프로젝트다. 디지털 세계와 현실 세계를 아우르는 이전에 없던 NFT 경험을 제공한다는 미션을 가지고,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앰배서더 캐릭터인 알랍 오(ALAP O)는 최근 가수 정진운, 멜로망스 김민석, 배우 정건주 등 농구를 좋아하고 즐겨하는 연예인들로 구성된 농구단 ‘알랍 더 볼러’를 함께 하는 등 IP 캐릭터로서의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알랍은 지난 발렌타인데이 기념으로 모든 홀더들에게 보유한 수량에 따라 1:1로 제공된 ‘Love is in the Air’ 페인트를 활용해 오늘(28일)부터 배경, 오브제, 상의, 하의, 신발 등 NFT의 디자인 요소들을 세분화해 구성된 ‘나만의 페인트 NFT’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알랍은 웹3.0에 따라 프로젝트 팀이 정한 희소성에서 더 나아가 NFT 홀더가 자신의 취향과 관심사에 따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알랍은 연내 인공지능을 활용해 개인별 NFT 맞춤제작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NFT의 디자인을 결정하는 파츠 (Parts, 구성요소)들의 제작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컬러 베리에이션을 제안하는 등, 다양한 파츠를 조합하는 것을 넘어 개인의 취향을 NFT 제작에 연계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팔라는 영상인식 AI 전문기업 알체라와의 협업을 통해 이미지 제너레이션 등에 대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기 위한 노하우를 전수받을 예정이다. 

팔라 측은 “알랍(ALAP)은 IP로서 다양한 온, 오프라인 협업을 통해 평소에 경험하기 어려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새로운 시도인 만큼 시간이 걸리겠지만, 이번 페인트 공개를 시작으로 자신이 원하는 NFT를 직접 조합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을 확대해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인공지능 기업 알체라와 네이버의 자회사인 스노우가 합작하여 만든 조인트 벤처인 팔라는 한국 NFT 거래소로는 최대 규모인 NFT(대체불가토큰) 마켓을 통해 국내 유저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거래환경을 제공한다. 클레이튼, 이더리움, 폴리곤 NFT에 대해 공식 컨트랙트 검증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2차 거래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NFT 기획, 민팅(발행)부터 2차 거래까지 함께 하는 원스톱 런치패드를 통해 클레이튼과 이더리움 메인넷에서 다수 런치 패드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다양한 NFT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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