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은 9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중국 판호를 발급 받은 게임 4종에 대한 출시 예상 시기와 현지화 전략에 대해 밝혔다.
넷마블은 작년 12월 '제2의 나라: 크로스월드', 'A3: 스틸얼라이브', '샵 타이탄', '신석기시대' 4종에 대해 중국에서 게임을 서비스하기 위해 필요한 판호를 발급받았다. 2021년 6월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발급된 판호인 만큼 많은 관심이 쏠렸고, 이번 컨퍼런스 콜에서도 이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판호를 발급받은 게임 4종은 텐센트가 퍼블리싱하게 되는 제2의 나라: 크로스월드 외에도 모두 다른 퍼블리셔와 계약된 상황이며, 2~3분기에 A3: 스틸얼라이브, 샵 타이탄, 신석기시대, 4분기에 제2의 나라: 크로스월드가 출시될 예정이다.
계약 상황에 대해선 제2의 나라: 크로스월드는 게임 리소스를 제공하는 만큼 우호적으로 로열티 계약을 맺었으며, 로열티에는 원천 IP의 수수료도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다른 게임들 역시 직접 서비스하는 2종과 중국 개발사에서 만든 1종 모두 로열티를 받는 형태며, 우호적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중국 현지화는 게임의 개발 상황에 맞춰 전략을 세우고 있다. A3: 스틸얼라이브는 판호를 신청한지 오래됐고, 현지화 작업을 오래 해온 게임이지만, 판호가 연기되면서 작업이 중단됐었다. 나머지 현지화 작업을 완료해 출시할 예정이며, 치열한 경쟁을 극대화할 것으로 전했다.
샵 타이탄은 판호 발급 전 중국에서 테스트를 거친 게임으로 테스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만큼 판호 발급으로 특별한 현지화 없이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신석기시대는 중국에서 개발한 게임으로 중국을 타깃으로 만든 만큼 특별한 현지화를 거치지 않고 바로 서비스가 가능하며, 제2의 나라: 크로스월드도 텐센트를 통해 개발하고 있는 만큼 현지화 없이 서비스할 것으로 전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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