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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아웃, ‘노던 라이트’ 업데이트 실시

작성일 : 2023.02.09

 

[자료제공 = 게임에스프레소] 타르젬 게임스가 개발하고, ‘워썬더’의 가이진 엔터테인먼트가 퍼블리싱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온라인 액션 게임 ‘크로스아웃’의 ‘노던 라이트(Northern Lights)’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하이퍼보레아(Hyperborea) 팩션, 화산 맵, 부조종사 헤르츠(Hertz)와 신규 커스텀 게임 시스템 ‘게임 센터’, 더욱 강력하고 치명적인 장갑차를 제작할 수 있는 다양한 신규 차량 부품 등 수많은 신규 콘텐츠가 추가됐다.

하이퍼보레아(Hyperborea)는 혹독한 북부 환경에서 아포칼립스 후 살아남은 사람들로 구성된 긴밀한 공동체입니다. 이들은 거대한 잠수함과 쇄빙선의 선체를 이동식 본부, 무기고, 요새로 삼아 얼음 황무지를 배회한다. 하이퍼보레아의 멤버들은 또한 선박을 해체하여 부품을 녹여 얻은 금속으로 저온에 최적화된 장비를 직접 제작한다. 승무원과 모든 복잡한 기술 시스템은 원칙적으로 일체형 주조 장갑 캡슐로 둘러싸여 있으며 다수의 레이더와 카메라가 조종석의 제한된 시야각을 보완한다.

업데이트 출시와 동시에 ‘크로스아웃’은 6월 7일까지 진행되는 신규 배틀 패스 시즌 ‘폴라 라이트’(Polar Lights)를 시작했다. 보상 목록에는 화재 및 기타 위협으로부터 피해를 줄여주는 에픽 슬레이프니르(Sleipnir) 캐터필러, 전투 드론 조종에 최적화된 전설적인 무닌(Munin) 조종석 등 하이퍼보레아 팩션용 신규 부품이 포함되어 있다.

플레이어는 화산 폭발에서 살아남은 옛 연구 기지의 영토에 있는 신규 화산 PvP 맵에서 방금 제작한 차량을 곧바로 전투에 투입할 수 있다. 이제 이곳은 하이퍼보레아 팩션 멤버가 낡은 잠수함이나 기타 장비를 처리하는 장소로 사용됩니다. 플레이어는 헤르츠(Hertz)라는 젊은 과학자를 파트너로 선택해 더욱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그는 전기를 활용한 위험한 실험을 좋아하므로 그의 액티브, 패시브 스킬은 에너지 무기와 보호막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마지막으로, ‘크로스아웃’ 메뉴에 ‘게임 센터’(Game Center)라는 새로운 섹션이 추가됐으며, 이곳에서 모든 플레이어가 고유한 조건의 자신만의 모드를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전투 시간, 라운드 수, 전투 시간제한, 제어 지점 수, 기상 조건, 특정 유형의 피해, 맵에 대한 제한 설정, 허용되는 장갑차의 파워 및 특정 세부 사항을 조정할 수 있는 등 다양한 기능을 유연하게 제공한다. 이제 웨이스트랜드의 전사는 장갑차를 직접 설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투에 필요한 규칙도 스스로 정할 수 있게 됐다.

‘크로스아웃’의 ‘노던 라이트’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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