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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2월 1주차 랭킹, '악마 세인'과 '게헨나' 조합 영결 접수!

작성일 : 2023.02.08

 

넷마블의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2월 1주차, 생도 결투에서는 '잊혀지는것' 유저가 1위로 올랐으며, 영웅 결투에서는 'AstonMartin' 유저가 다시 한 번 랭킹 1위를 기록했다. 전투력 랭킹에서는 '전나쎄다' 유저가 21주 연속 1위 달성에 성공했다.

생도 결투와 영웅 결투에서 사용되는 무기 중 디트리아 검의 픽률이 점차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새롭게 추가된 어둠 속성 원거리 디버퍼 영웅 '언령의 인형술사 게헨나'가 영웅 결투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본 집계는 8일 오후 4시에 이뤄졌으며, 각 부문별 순위는 일정 시간마다 갱신됨에 따라 실제 순위와는 다소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잊혀지는것' 유저 생도 결투 최정상 등극

2월 1주차, PvP 콘텐츠의 강자로 군림해온 잊혀지는것 유저가 생도 결투 1위에 오르는데 성공했다. 그는 지난주 3위를 기록했으나 DIA헌터(전 사나운다람쥐) 및 미녀 유저를 제치고 최정상에 올랐다. 미녀 유저는 2월 1주차에도 2위를 유지했으며 약 500점 차이로 잊혀지는것 유저를 뒤쫓고 있다.

이번주 생도 결투에서 눈여겨볼만한 부분은 디트리아 검의 픽률 상승이다. 디트리아 검은 여타 검 무기에 비해 사용하는 랭커가 많지 않았으나, 점차 픽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달빛 검과 함께 조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영웅 무기 태오 검의 픽률도 소폭 증가했다. 불속성 근거리 딜러 영웅 '기회의 지휘관 팔라누스'의 무기인 '라스트 커맨드'는 픽률이 매우 저조하다.

■ 'AstonMartin' 유저 6주째 영웅 결투 1위

영웅 결투에서는 AstonMartin 유저가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AstonMartin 유저는 2위와 약 5,000점의 차이를 벌리며 1위 자리를 굳건히하고 있다. 1월 5주차 2위를 기록했던 전나쎄다 유저는 한단계 하락해 3위에 머물렀으며, 광무제 유저는 4위에서 2위까지 올랐다.

2월 1주차 영웅 결투에서는 역시 신규 영웅 '언령의 인형술사 게헨나'의 등장이 돋보인다. 게헨나는 정통 디버퍼 영웅으로, 원거리에서 상대방을 압박하기에 매우 효과적이다. 특히 악마의 화신 세인과 조합했을 시 추가적인 공격력 증가 효과가 있기에 악마 세인과의 시너지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실제로 많은 랭커들이 악마 세인과 게헨나 조합을 영웅 결투에서 활용하고 있으며, 원거리 최강 딜러로 군림하고 있는 연희와의 조합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게헨나의 등장 이후, 영웅 결투의 강자로 떠오른 팔라누스는 픽률이 현저히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전나쎄다' 유저 전투력 360,000 돌파 성공

전나쎄다 유저가 여전히 전투력 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그는 지난주 대비 전투력을 약 10,000 가까이 상승시키면서 2위 남자란이유 유저와의 격차를 벌렸다. 남자린이유 유저도 전투력을 소폭 증가시켰으며, 3위에는 서니왕 유저가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2월 1주차 전투력 TOP 100 랭커의 평균 전투력은 253,636으로, 1월 5주차와 비교했을 때 4,777이 증가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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