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스튜디오비사이드] 스튜디오비사이드 (대표 류금태, STUDIOBSIDE)는 신규 게임인 '프로젝트 스타' 개발을 위해 대성창업투자, 기업은행을 포함한 투자사들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사들은 모바일 서브컬쳐 게임인 카운터사이드의 성공적인 개발 및 서비스를 통해 증명된 개발력과 신작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으며, 스튜디오비사이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신작 개발을 이어 나갈 동력을 마련했다.

'프로젝트 스타'는 지난 28일 카운터사이드 3주년 쇼케이스를 통해 첫 티저 PV를 공개했으며 별들의 축복을 받은 세계, 라비스타를 배경으로 성운관측기관 NOA에 소속 된 다양한 인물들의 모험과 인연, 운명의 여정을 그려나가는 3D 수집형 게임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프로젝트 스타에는 카운터사이드 세계관에 등장하는 이면세계, 혹은 카운터 능력자들이 주역으로 등장하지는 않으나, 티저 영상에 공개된 무기에 낡은 관리국 마킹(Administration)이 존재하는 등 일부 세계관이 연결될 가능성도 있다.

아직 게임의 세부적인 요소가 아직 많이 공개되지는 않았으나, 장기간 서브컬쳐 게임을 개발해온 스튜디오비사이드의 신작인 만큼 관련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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