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1월 5주차, '사나운다람쥐' 유저가 5주 연속 생도결투 1위 달성에 성공했으며, 영웅결투에서는 'AstonMartin' 유저가 계속해서 1위를 유지해가고 있다. 아울러 전투력 랭킹 부문에서는 '전나쎄다' 유저가 20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생도 결투에서는 제이브 랜스가 다시금 인기 영웅 무기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광염쇄와 생도 결투 랭킹 TOP 10을 양분하고 있는 모양새다. 영웅 결투에서는 팔라누스가 기존 인기 딜러인 카일을 누르고 가장 많이 활용되는 영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린과 악마 세인의 픽률도 높아졌다. 

※ 본 집계는 31일 오후 3시에 이뤄졌으며, 각 부문별 순위는 일정 시간마다 갱신됨에 따라 실제 순위와는 다소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사나운다람쥐' 최정상 수성 성공, 제이브 랜스의 높은 활용성

1월 5주차 사나운다람쥐 유저가 1위 수성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현재 2위 미녀 유저는 약 350점 차이로 사나운다람쥐 유저를 추격하고 있으며, 잊혀지는것 유저 또한 근소한 차이로 3위를 기록중이다. 그 어느 때보다도 생도 결투의 랭킹 경쟁은 심화된 모습이며, 충분히 변동 가능성이 있다.

생도 결투 랭커들로부터 가장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영웅 무기를 꼽자면 역시 제이브 랜스를 꼽을 수 있다. 제이브 랜스는 가장 많은 픽률을 기록한 무기는 아니나, 항상 고정적으로 사용하는 유저가 있을 정도로 성능을 입증 받았다.

제이브 랜스는 돌진이 가능하기에 원거리 무기로 견제하는 적을 상대하기에 용이함과 더불어, 스킬 사용 시 무적 효과를 얻을 수 있기에 매우 전략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 'AstonMartin' 유저 5주 연속 1위, 악마 세인과 이랑, 팔라누스 인기 영웅으로 자리매김

다시금 AstonMartin가 영웅 결투 1위를 차지한 가운데, 2위는 전나쎄다 유저가 유지중이다. 3위는 찐빵, 4위는 광무제 유저로, 지난주와 순위 변동이 없으며, 선악수 유저가 5위로, 그리고 잊혀지는것 유저가 6위로 순위를 상승시켰다. AstonMartin 유저는 압도적 점수를 기록 중이기에 한동안 단독 질주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린의 재평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악마 세인/ 이랑/ 팔라누스 조합, 혹은 카일/ 이랑/ 팔라누스 조합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울러 1위 AstonMartin 유저와 2위 전나쎄다 유저는 손오공을 덱에 구성해 활용중인 것이 눈에 띈다.

■ '전나쎄다' 유저 1위 자리 굳건히... 평균 전투력은 248,859

전나쎄다 유저가 1월 5주차에도 전투력 랭킹 1위를 기록하면서 20주 연속 최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주 대비 전투력 약 2,600을 상승시키면서 2위 남자란이유 유저와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남자란이유 유저 또한 전투력을 소폭 증가시켰으며 2위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AstonMartin 유저는 다시금 3위로 복귀하면서 TOP3에 진입했다.

1월 5주차 전투력 TOP 100 랭커의 평균 전투력은 248,859로, 지난주 대비 2,801이 증가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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