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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신규 정령 '벨라나' 사전 공개…출혈 딜러로 관심 집중

작성일 : 2023.01.31

 


신규 정령 '벨라나'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이 신규 정령 '벨라나'를 사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번 지호 공개 때 사전 언급된 대로 오는 2월 2일 업데이트에는 신규 정령 '벨라나'가 포함된다. 홀로 장미 정원을 가꾸며 혼자 있을 것을 좋아하는 벨라나는 적에게 출혈을 걸고, 출혈에 걸린 적에게 추가 피해를 주는 효과가 포함된 딜러형 캐릭터다.

기본적으로 서브 스킬인 '솟구치는 증오'로 주변 적에게 피해를 주고 출혈을 걸며, 회전하는 광기와 광란의 춤으로 출혈 상태의 적에게 보다 높은 피해를 주는 특징이 있다. 패시브 스킬인 '들끓는 집착'으로 출혈 상태의 적에게는 항상 치명타로 적중하며 흡혈 능력치가 증가해 강력한 딜 능력을 뽑아낼 것으로 보인다.


벨라나의 스킬

현재 어떤 형태인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벨라나 출시와 함께 추가되는 벨라나 출시 기념 패키지에서 불사형 정령 소환권을 제공하는 만큼 벨라나는 불사형 정령으로 예측되고 있다.

벨라나가 추가됨에 따라 새로운 메타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불사형에는 감전(에루샤), 화상(니니), 냉기(니니), 중독(레베카) 정령이 있었는데 출혈까지 생기면서 모든 지속 피해 효과를 걸 수 있도록 변경된다. 이에 따라 비올레트의 효율성이 상승될 것으로 보인다.


벨라나가 추가되면 불사형에서는 모든 지속 피해 효과를 보유하게 된다. = 게임조선 촬영

야수형에 있는 '하루'와의 궁합도 좋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벨라나와 동일하게 출혈 스킬과 출혈 시 추가 피해 스킬이 있는데다 근처에 아군이 여러명 있을 경우 공격력이 증가하는 패시브를 보유하고 있어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연구해볼 가치가 있는 조합으로 여겨지고 있다.


출혈 전문 딜러인 하루와도 궁합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 게임조선 촬영

한편, 2월 2일 업데이트에는 벨라나 추가 이외에도 전선 스테이지 16지역 추가가 함께 이뤄진다. 16지역에서는 지호와 벨라나, 홍란이 보스 스테이지에서 등장한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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