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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1월 4주차 랭킹, 확바뀐 영웅결투 덱조합

작성일 : 2023.01.26

 

넷마블의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1월 4주차, 생도 결투에서는 '사나운다람쥐' 유저가 4주째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영웅 결투에서는 'AstonMartin' 유저가 최정상 수성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전투력 랭킹에서는 여전히 '전나쎄다' 유저가 1위를 달리고 있다.

생도 결투에서는 달빛검의 점유율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연희 보주 영웅 무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울러 영웅 결투에서는 신규 영웅 '팔라누스'의 등장에 눈에 띄는 대목이다.

※ 본 집계는 26일 오후 3시에 이뤄졌으며, 각 부문별 순위는 일정 시간마다 갱신됨에 따라 실제 순위와는 다소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사나운다람쥐' 유저 4주째 1위 수성

새로운 시즌에서도 사나운다람쥐 유저가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한편, 지난주 8위를 기록했던 미녀 유저가 2위까지 순위를 급상승시켰다. 현재 1위와는 약 800점 차이로, 사나운다람쥐 유저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아울러 잊혀지는것 유저도 4,100점을 기록하면서 3위까지 올라왔으며 2위 미녀 유저와 근소한 점수차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 생도 결투에서는 영웅 무기로 연희 보주와 광염쇄, 제이브 랜스 등이 주로 활용되고 있으며, 호리 유저는 여전히 카린 지팡이로 TOP 10 내 순위를 유지중인 모습이다. 특히 달빛검의 픽률이 증가함과 더불어 마법총을 활용하는 랭커도 다시금 증가하는 추세다.

■ 'AstonMartin' 유저 또다시 1위 기록, 확바뀐 덱 조합

AstonMartin 유저는 영웅 결투 1월 4주차에도 1위를 기록하면서 4주 연속으로 최정상 타이틀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위 전나쎄다 유저와 큰 점수 차로 안정적으로 1위를 계속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에 이어 전나쎄다 유저와 찐빵 유저의 치열한 2위 자리 싸움이 계속되고 있다.

1월 4주차 영웅 결투에서는 신규 영웅 '팔라누스'의 등장이 이목을 끄는 가운데, '바람 린'의 급부상도 주목할만하다. 또한 '악마 세인'의 픽률이 계속해서 증가하는 모습이며, 빛속성 힐러인 '이랑'이 '리나'의 자리를 완벽히 대체하고 있다.

팔라누스는 불속성인 만큼, 리나와의 조합이 대세를 이룰 것으로 보였으나, 이랑의 공격력 증가 및 이동속도 증가 패시브 등에 힘입어 높은 픽률을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기절에 이은 원콤보가 가능한 린의 상승세도 매우 매서우며 힐을 봉인할 수 있는 악마 세인도 필수 영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와는 반대로, 카일의 픽률이 소폭 감소하는 한편 오공과 판다양조사를 사용하는 TOP 10 랭커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도 눈여겨볼만하다.

■ '전나쎄다' 유저 19주째 전투력 랭킹 1위

전나쎄다 유저가 여전히 전투력 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전나쎄다 유저는 지난주 업데이트에 추가된 신규 시스템 덕분에 전투력이 더욱 상승시키면서 350,000을 돌파하는데 성공했다. 아울러 남자란이유 유저는 전투력 약 6,000점 차이로 2위를 기록하면서 전나쎄다 유저의 아성을 위협하고 있다. 

3위 서니왕 유저의 상승세도 눈길을 끌고 있다. 서니왕 유저는 1월 3주차 전투력 랭킹 37위였으나, 전투력을 약 80,000 가량 상승시키면서 3위까지 올랐다. 

1월 4주차 전투력 TOP 100 랭커의 평균 전투력은 246,058으로, 1월 3주차와 비교했을 때 무려 17,000 가량 상승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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