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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 일반판, 국내 한정 일반판 가격 84,500원으로 조정

작성일 : 2023.01.19

 

올해 6월 출시 예정인 디아블로4의 일반판 가격이 95,900원에서 84,500원으로 조정됐다.

블리자드는 18일 디아블로4 공식 사이트를 통해 디아블로4의 가격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디아블로4 일반판은 19일 오전 8시를 기점으로 95,900원에서 84,500원으로 가격이 조정된다. 11,400원이 하락된 금액으로 기존 대비 88% 정도의 금액으로 디아블로4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금액 조정 이전에 디아블로4를 구매한 플레이어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일괄 환불 절차가 진행된다. 

단, 일반판만 가격이 조정이 됐으며, 얼티밋 에디션과 디지털 딜럭스 에디션은 이전과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이번 가격 조정 및 환불 절차는 배틀넷(PC)에서 판매 중인 일반판에 한정되며, Xbox 및 플레이스테이션에서 구매한 일반판 가격 조정 여부 및 환불 여부는 추후 각 플랫폼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블리자드는 "디아블로4의 출시일 발표 후 한국 플레이어 여러분의 목소리에 줄곧 귀 기울여 왔다"라며 "이번 가격 조정으로 보다 많은 한국 플레이어분들이 광활한 오픈 월드에서 성역으로의 모험에 함께 하실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6월 6일 정식 출시 예정인 디아블로4는 시리즈 최초로 오픈월드를 채택해 주목을 받고 있다. 플레이어는 야만용사와 드루이드, 강령술사, 도적, 원소술사 등으로 성역을 탐사하고 릴리트와 관련된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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