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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Issue

신작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 흥행돌풍 이어가는중!

카카오게임즈가 선보인 신작 서브컬처 게임 '에버소울'이 구글 최고 매출 4위에 오르는 등 흥행에 성공한 모습입니다. 매력적인 미소녀 캐릭터의 등장과 고도의 전략성을 요구하는 전투, 그리고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친화적 운영까지 삼박자가 갖춰진 덕분이라 할 수 있겠는데요. 운적인 요소와 전략 요소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면서 전투의 재미를 잡았으며 캐릭터성을 위한 다양한 장치 및 게임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는 BGM을 에버소울의 가장 큰 매력으로 꼽을 수 있겠습니다.

▶ 카카오게임즈 신작 '에버소울'의 이유 있는 상승세

- LCK

2023시즌 개막 특별전 '시즌 킥오프'의 승자는?

시즌 킥오프 이벤트 매치를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LCK의 2023년 시즌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시즌 킥오프에서는 'TEAM FAKER'와 'TEAM DEFT'가 매우 흥미진진한 대결을 펼쳤는데요. 1세트는 TEAM DEFT의 승, 그리고 이어진 2세트에서는 TEAM FAKER가 승리하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대망의 3세트, TEAM FAKER가 승기를 잡는 듯 했으나, TEAM DEFT가 주도권을 확보하면서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시즌 킥오프의 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으로는 팀 데프트의 정글러 '커즈'가 선정됐습니다.

▶ 꿈의 올스타전, LCK 시즌 킥오프 이벤트 매치 '팀 데프트' 승리

-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글로벌 크로스 플랫폼으로 언제 어디서든 레이싱 실력 겨룬다!

국민 레이싱 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정식 후속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지난 12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프리 시즌으로 개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본 작품만의 매력을 발산했는데요. 전세계 플레이어가 함께 PC와 모바일을 넘나들며 레이싱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리버리' 시스템을 통해서 자신이 직접 이미지를 만들어 차량을 도색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특히 동일 등급의 카트 바디는 동일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 등 플레이어의 컨트롤 실력만으로 경쟁을 펼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 [리뷰] 넥슨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입문 더 쉽게! 언제 어디서나 오직 실력으로 레이싱!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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