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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픽셀 '그랑사가' 결투장 102주 차 랭킹, 새로운 대세? '윈, 유나, 이그녹스' 파티 눈길

작성일 : 2023.01.16

 

그랑사가 102주 차 결투장 랭킹 점수 1위와 전투력 1위 모두 '볼부'가 차지했다.

이제 대세 파티가 2가지로 나누어졌다. 한쪽은 해송 업데이트 이후 자리잡은 '세리아드, 루인, 이그녹스', 다른 한쪽은 '신록' 추가 후 조금씩 떠오르고 있는 '윈, 유나, 이그녹스'다. 윈, 유나, 이그녹스 조합은 몇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이번 랭킹을 기점으로 세리아드, 루인, 이그녹스에 맞먹는 새로운 대세 파티로 각광받고 있다.

■ 점수 1위 '볼부', '윈, 유나, 이그녹스'로 6,399점 기록

결투장 102주 차 점수 1위는 '볼부'가 차지했다. 사용 파티는 '윈, 유나, 이그녹스'로 획득 점수는 6,399점이다. 세리아드와 루인을 사용했던 지난 파티에서 윈과 유나로 바꾼 점이 눈에 띄며, 볼부 외에도 여러 랭커가 같은 파티를 사용 중이다. 10위권 내에선 7명, 그중에서 2명은 1위와 2위를 차지하는 등 전성기 세리아드, 루인, 이그녹스 파티의 자리를 그대로 대체하고 있다.

■ 전투력 1위 역시 '볼부', 2주 연속 1위 기록

전투력 1위 역시 볼부가 가져갔다. 이번 주 전투력은 1,780,348로 3,568 하락했다. 전투력 랭킹에서도 다른 많은 랭커가 윈, 루인, 이그녹스 파티로 재정비 중이며, 10위 내에선 10명 중 6명이 이 파티를 사용하고 있다.

많은 랭커가 파티를 교체하면서 평균 전투력에도 영향을 끼쳤다. 이번 랭킹 랭커드르이 평균 전투력은 1,689,335로 5,794 상승했으며, 이는 지난 랭킹 상승량인 26,921의 1/5 수준으로 하락했다.

■ 이그녹스 86% 독보적 1위, 유나 또다시 급상승

이그녹스가 또다시 두 자리 성장을 보여주면서 86%로 1위를 지키고 있다. 현재 결투장을 주름잡고 있는 대세 파티 2가지 모두 이그녹스를 채용하고 있어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이그녹스만큼 급상승 중인 캐릭터가 또 있다. 바로 유나다. 유나는 100주 차에서 14% 성장을 보이며 20% 안쪽 진입에 성공하더니, 이번 랭킹에서 또다시 14% 성장을 보여주며 40%를 기록했다.

1위부터 6위까지 캐릭터는 결투장 대세 파티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1위 이그녹스는 양쪽 파티에서 거의 고정으로 사용되는 만큼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선택률이 2배에 가깝고, 보조는 세리아드와 유나 중 선택, 그리고 남은 한 자리를 윈과 루인, 레온 중에 선택하는 추세다.

한때 결투장을 주름잡은 어둠속성 캐릭터들은 키스톤 초기화 아이템인 '정밀한 세공 도구' 판매 이후 거의 사라지고 있는 추세며, 그나마 준이 나마리에와 큐이처럼 고정으로 사용하는 랭커들에 의해 랭킹에 모습을 비추고 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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