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바람의나라', 서울 최고(最古) 빵집 '태극당'과 만나다

넥슨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는 국내 최장수 MMORPG '바람의 나라'가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 '태극당'과 팝업 공간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의 콘셉트는 바람의 나라의 마스코트 캐릭터 '다람쥐'가 태극당의 시그니쳐 메뉴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맛보고 이에 완전히 매료되어 매장 속으로 빠져들었다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아니, 이 맛은? = 게임조선 촬영

태극당 본점의 매장 곳곳에는 '패닉버튼' 소속 아티스트들이 다람쥐를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을 제작 및 전시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버터빵, 단팥빵, 슈크림빵 그리고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바람의 나라 세트로 묶어 판매하고 있다.

바람의 나라 세트는 태극당에서 가장 잘 팔리는 메뉴로 구성한 만큼 방문자들이 높은 구매 선호도를 보여주고 있었으며 실제로 구매해서 취식해본 결과 다람쥐들이 그렇게 좋아하던 도토리를 제쳐놓고 모나카에 열광하는 것을 납득할만한 맛을 보여줬다.

이 아이스크림 모나카는 다람쥐가 높게 평가 = 게임조선 촬영

단 맛에 열광하는 사람들이라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 될 것이다 = 게임조선 촬영

그 밖에도 팝업 공간 여기저기 숨어 있는 다람쥐들과 인증샷을 찍어 SNS에 #바람의 나라, #태극당, #새해복바람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하면 태극당 본점 2층에 위치한 포상 수령처에서 넥슨캐시 10,000원권을 선착순 증정하고 있으며, 크로마키 포토부스에서 바람의 나라에 실제 등장하는 지역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 또한 한창이다.

이번 태극당 컬래버레이션은 1월 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바람의 나라, 바람의 나라:연에서는 이와 관련한 인게임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다람쥐도 인정한 빵과 간식 그리고 바람의 나라를 함께 즐겨보고 싶은 팬들은 한번쯤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 태극당 본점은 이제 다람쥐 겁니다람쥐 = 게임조선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