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국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12일 정식 서비스 오픈하면서 수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2일 오전 11시에 정식 오픈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서버가 오픈되자마자 이용자 대기열이 10만에 이를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크로스플랫폼으로 개발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PC와 모바일로 출시했으며, 오는 3월 2일까지 프리시즌으로 진행된다. 넥슨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정식 오픈을 기념해 PC와 안드로이드, iOS 각각 플랫폼으로 최초 1회 접속 시 독특한 외형의 캐릭터와 카트를 지급한다.
한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국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의 정식 후속작으로 PC뿐만 아니라 모바일, 콘솔 기기에서도 접속할 수 있으며 전 세계의 레이서들과 달릴 수 있는 글로벌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한 차세대 레이싱 게임이다.
[오승민 기자 san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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