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이미지의 주요 텍스트를 클릭하면 관련 기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ot Issue

고전 RPG의 감성을 녹여낸 '브라운더스트2' 10일부터 CBT 돌입

네오위즈의 신작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가 오는 10일부터 CBT를 시작합니다. CBT에 앞서 사내 직원 및 미디어 대상 테스트를 통해 브라운더스트2를 먼저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해당 테스트를 통해 접해본 브라운더스트2는 고전 JRPG의 감성과 함께 전작의 고퀄리티 일러스트 및 3D 캐릭터 모델링, 그리고 한층 가벼워진 전투 시스템으로 이뤄져 있었습니다. 특히 마을 및 던전을 탐험하는 필드 플레이가 구현돼 눈길을 끌었는데요. 기존 모바일 RPG에선 볼 수 없었던 참신한 시스템을 도입해 차별화를 꾀했습니다.

▶ [체험기] CBT 통해 모습 드러낸 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2', JRPG의 감성 듬뿍 첨가

-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18년간 사랑받아온 국민 게임 'Dear 카트라이더' 온라인 방송 진행

넥슨을 대표하는 게임 중 하나인 카트라이더가 이제는 서비스 종료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이에 많은 게이머가 슬퍼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넥슨은 Dear 카트라이더 온라인 방송을 통해 공식 입장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한편, 서비스 종료 및 환불 일정과 라이더 드림 프로젝트 등을 발표했습니다. 아울러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방향성에 대해 소개했으며, 글로벌 e스포츠 게임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조재윤 디렉터는 "카트라이더에 대한 사랑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도 나눠주시길 부탁드린다"면서 게이머의 소중한 추억을 이어나가겠다는 의지를 전했습니다.

▶ 18년 역사 이어 간다, 넥슨 'Dear 카트라이더' 온라인 생방송 진행

- 2023년 기대작

계묘년엔 엔씨소프트와 넥슨, 넷마블의 대작을 만나볼 수 있다?

검은 토끼의 해, 국내를 대표하는 게임사 3N이 나란히 대작을 선보일 예정임에 따라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올상반기 차세대 MMORPG '쓰론 앤 리버티(TL)'를 출격시킬 예정이며, 넥슨은 국민 레이싱 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명성을 이어갈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와 언리얼 엔진5 기반 루트슈터 '퍼스트 디센던트', 그리고 백병전의 재미를 살린 '워헤이븐' 등을 선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넷마블은 인기 웹툰 원작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와 함께 세력형 MMORPG '아스달 연대기', 그리고 스타일리쉬한 근접 액션을 살린 배틀로얄 게임 '하이프스쿼드'를 출시합니다.

▶ 계묘년은 3N이 이끈다, 2023년 엔씨-넥슨-넷마블 주요 신작은?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