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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픽셀 '그랑사가' 결투장 101주 차 랭킹, 이그녹스 선택률 70% 나마리에 0% 양극화 심화

작성일 : 2023.01.09

 

그랑사가 101주 차 결투장 랭킹 점수 1위는 '쇠질요정', 전투력 1위는 '볼부'가 차지했다.

랭커들의 대세 파티 구성이 '세리아드, 루인, 이그녹스'로 굳어지고 있는 추세다. 1위부터 10위까지 파티는 모두 이그녹스가 들어간 상태고, 10명의 랭커 중 절반 이상이 세리아드와 루인을 사용하고 있다. 이와함께 떠오르는 파티로 얼마 전 신규 그랑웨폰을 받은 유나와 함께 판금 캐릭터 2명을 함께 채용한 구성이다. 이쪽은 주로 이그녹스 외 윈이나 레온을 채용하고 있다.

■ 점수 1위 쇠질요정 6,442점, '세리아드, 루인, 이그녹스'가 정상 차지

101주 차 점수 랭킹 1위는 '쇠질요정'이 차지했다. 파티 구성은 '세리아드, 루인, 이그녹스'로 점수는 6,442점을 획득했다. 쇠질요정 외에도 2위 '볼부'와 3위 '카포에라' 역시 같은 파티 구성을 사용하고 있으며, 50위 이내 랭커 절반 가량이 이 파티를 애용하고 있다.

한편 이번 주 결투장 랭킹에서 유나와 판금 캐릭터 2명을 함께 사용하는 파티가 눈에 띄고 있다. 10위 내에도 4위 '패기'와 10위 '앵그리인트'가 사용하는 등 사용율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 전투력 1위 '볼부', 전투력 1,783,916 달성

전투력 1위는 '볼부'가 차지했다. 사용 파티는 점수 1위와 마찬가지로 '세리아드, 루인, 이그녹스'이며, 전투력은 26,921 상승한 1,783,916을 기록했다. 지난 랭킹 전투력 1위였던 '호둥이'는 루인을 유나로 바꾸면서 7위에 머물렀다.

랭커 평균 전투력은 23,128 상승한 1,683,541를 기록했다. 

■ 이그녹스 선택률 70%! 선택률 양극화 심화

이그녹스의 선택률이 날뛰고 있다. 지난 랭킹 1위였던 이그녹스는 이번 주 12%가 오르며 70%를 달성했다. 단짝인 루인과 세리아드도 나란히 상승했으며, 이그녹스와 함께 메이저 판금 캐릭터인 윈도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유나의 선택률도 소폭 상승했다.

반대로 한때 결투장을 주름잡았던 레온과 카르시온, 준은 계속해서 선택률이 하락하는 상황이다. 여기에 0%로 진입한 나마리에까지 항상 큐이를 사용하던 랭커 '됴교료'가 없었다면 선택률 0% 캐릭터만 6명이 될 뻔했다. PVP 그랑웨폰 추가를 받은 캐릭터와 못받은 캐릭터의 차이가 생기면서 상위권 캐릭터와 하위권 캐릭터의 격차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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