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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신작 '쓰론 앤 리버티(TL)', "수많은 유저가 함께 즐기는 MMO가 목표"

작성일 : 2022.12.27

 

27일 엔씨소프트 신작 MMORPG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의 디렉터스 프리뷰에서 가장 이목이 집중된 것은 서비스 방향성이다.

김택진 대표는 TL 디렉터스 프리뷰에서 "TL은 플레이 포 올(Play for All)을 추구한다"라고 언급하면서, 이를 위해 어떤 서비스 기조를 가질지에 관심이 모였다. TL의 서비스 방향성에 대해서는 최문영 캡틴이 설명했다. 그는 "TL의 모든 요소는 모두를 위한 플레이라는 서비스 방향성과 일치한다"라고 언급하면서 다시 한 번 플레이 포 올(Play for All)을 강조했다.

TL은 처음부터 PC와 콘솔 플랫폼 출시를 목표로 개발된 작품으로, 각 디바이스에 맞는 전용 UI/UX가 제공되며, 모바일에서는 스트리밍 플레이가 가능할 예정이다. 즉 다양한 플랫폼으로의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게이머가 TL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캐릭터 디자인의 다양성을 추구한 점도 눈여겨볼 만한 부분이다. 최문영 캡틴은 "글로벌 유저의 요구에 맞게 캐릭터 디자인이 이뤄졌으며, 마을 주민 NPC의 표정과 같은 작은 부분까지 세심히 표현했다"라고 전했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시에는 사진을 이용해 외형을 만들어낼 수 있는 AI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제공한다. 또 플레이 중에도 다양한 스타일의 외형으로 변경하는 것이 가능하다.

최문영 캡틴은 "유저들의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히면서 최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밝혔으며, 유저들의 진행도에 맞춰 순차적으로 개방되는 다이나믹 콘텐츠 '메모리얼'도 짧게 언급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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