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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12월 1주차 랭킹, 영웅 결투 힐러로 해리 인기

작성일 : 2022.12.06

 

넷마블의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12월 1주차, 생도 결투 랭킹 1위가 또다시 교체되는 한편, 영웅 결투와 전투력 부문에서는 '전나쎄다' 유저가 계속해서 최정상 자리를 차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생도 결투에서는 랭커 간 점수 차가 크지 않은 만큼 계속해서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며, 영웅 결투에서는 '전나쎄다' 유저가 압도적인 점수를 기록하며 1위 수성 의지를 이어가고 있다.

※ 본 집계는 6일 오후 5시에 이뤄졌으며, 각 부문별 순위는 일정 시간마다 갱신됨에 따라 실제 순위와는 다소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새로운 1위는 '치까' 유저, 제이브 랜스 픽률 상승

치까 유저가 DIA나엘(이전 패닉) 유저에게 매우 근소한 점수 차이로 앞서면서 생도 결투 최정상에 올랐다. 치까 유저는 지난주 3위에 머물러 있었으나 한주 만에 약 1,300점 가량 상승시키면서 1위를 차지했다.

생도 결투에서는 여전 그랑검과 창천검 조합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그랑검에 대한 픽률이 압도적인 상태다. 그랑검과 창천검 외에도 달빛총과 달빛검도 인기를 끌고 있다. 영웅 무기의 경우에도 이전과 동일하게 세인 도끼, 연희 보주, 제이브 랜스, 태오 검, 크리스 대검 등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단 태오 검과 크리스 대검, 세인 도끼 등의 픽률은 점차 감소하는 추세인 것에 반해서 제이브 랜스가 다시금 픽률이 높아지는 모습이다.

■ '전나쎄다' 유저 2주 연속 영웅 결투 1위, 불 리나 아성 무너뜨린 '해리'

11월 5주차 영웅 결투 1위에 오른 전나쎄다 유저가 압도적인 점수 차이로 최정상 자리를 수성해냈다. 이로써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게 됐다. 현재 2위 DIA나엘 유저와 약 7,000점 차이로 앞서 있는 상태로, 전나쎄다 유저의 1위 질주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바람 린의 등장으로 인해 재조명된 해리가 이제는 영웅 결투의 대표 힐러로 각광받고 있다. 영웅 결투 TOP 10 기준 불 리나와 해리는 동일한 픽률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해리의 에어본 면역과 해로운 효과 해제가 영웅 결투에서 큰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또 악마 세인과 손오공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바람 린과 판다양조사, 물 세인 등도 계속해서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반면에 암 태오와 빛 연희는 점차 픽률이 낮아지고 있는 추세다.

■ '전나쎄다' 유저 12주째 전투력 부문 랭킹 1위, 평균 전투력은 211,886

전투력 랭킹에 전나쎄다 유저가 12주째 1위를 굳건히 하고 있다. 전나쎄다의 뒤를 이어서 킹리치, 츄르아빠, 정점제일검 유저까지 동일하게 순위와 전투력을 유지중이다. mmrr 유저는 패닉 유저를 제치고 5위에 랭크됐다.

전투력 TOP 100 기준 평균 전투력은 211,886이며, 이는 3,116이 상승한 수치다. 전투력 상승폭은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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