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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Issue

AAA급 게임의 면모를 보여준 서바이벌 호러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

스페이스 호러 명작 '데드 스페이스'를 탄생시킨 글렌 스코필드가 '칼리스토 프로토콜'로 게이머에게 새로운 공포를 선사합니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여러모로 데드 스페이스의 향기가 느껴지는 작품인데요. 숨막히는 긴장감과 잔혹함, 짜릿한 액션, 그리고 끊임없이 이어지는 공포감으로 게이머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뛰어난 그래픽과 더불어 자연스러운 액션, 그리고 현실감 넘치는 묘사가 더해졌습니다. 근접전 위주로 펼쳐지는 전투에서 생존을 위한 처절함과 깊은 몰입감을 제공하는 스토리는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알파이자 오메가라 할 수 있겠습니다.

▶ [리뷰] 칼리스토 프로토콜, 국뽕과 취향 빼도 AAA급이라 부르리

- 블랙클로버 모바일

원작 구현에 충실한 모바일 기대작 '블랙클로버 모바일'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개발진이 선보이는 모바일 수집형 RPG '블랙클로버 모바일: 더 오프닝 오브 페이트'가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2일까지 글로벌 CBT를 진행했습니다. CBT에서 만나본 블랙클로버는 원작 구현에 매우 충실한 모습인데요. 몰입도 높은 애니메이션 그래픽과 스토리텔링 연출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높은 전략성을 반영한 턴제 전투 방식으로 플레이의 재미를 챙겼으며 월드 탐험 방식의 스테이지 진행으로 볼륨을 높였습니다. 마치 원작 한 편을 감상하는 듯한 즐거움을 주는 블랙클로버 모바일, 많은 게이머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는 게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찍먹] 블랙클로버 모바일, 원작에 대한 리스펙이 나의 마법이다!

- 블루 아카이브

AGF 2022에 '블루 아카이브' 떴다! 김용하 PD 깜짝 방문

지난 12월 3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AGF 2022에서 넥슨의 '블루 아카이브' 부스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행사장에서는 게임 내 동아리인 흥신소 68과 게임개발부의 부실을 재현한 부스와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방명록이 준비돼 있었는데요. 여기에 더해서 아리우스 스쿼드 코스프레 행사와 기념품 배부가 이뤄지면서 팬들의 사랑에 보답했습니다. 또한 블루 아카이브의 김용하 PD를 비롯한 개발진이 부스를 깜짝 방문하면서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 용하모토=칸 방문! 넥슨 '블루 아카이브' AGF 현장 센세 열기로 후끈!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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