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계수표

겜조뉴스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게임조선

엔픽셀 '그랑사가' 결투장 96주 차, 이그녹스 44%로 2위! 윈과 2% 차이

작성일 : 2022.12.06

 

그랑사가 96주 차 결투장 랭킹, 점수 1위는 '쇠질요정', 전투력 1위는 '우주'가 차지했다

지난 랭킹에 이어 이번 주도 이그녹스의 활약이 눈부시다. 상위 10위 내 랭커 중 7명이 이그녹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랭커 50인 중 이그녹스 사용 비율은 44%에 달하는 상황. 아직까진 조금이나마 윈의 사용률이 더 높긴 하지만, 점점 이그녹스가 그 자리를 대체하는 모습이다.

■ 점수 1위 '쇠질요정', 상위권 점령한 이그녹스

이번 점수 랭킹 1위는 6,342점을 기록한 '쇠질요정'이 차지했다. 파티는 이제 대중적인 파티로 거듭난 '이그녹스, 세리아드, 루인'을 사용하였으며, 2위 '춘향'과 차이는 234점이다. 상위권에선 쇠질요정과 춘향 외에도 이그녹스를 사용하는 것이 대세가 되었으며, '장줘'처럼 기존에 윈을 사용하는 랭커들은 그 자리를 이그녹스로 대체하고 있다.

랭커 50인의 평균 획득 점수는 124점 상승한 5,638점이다. 이번 랭킹에선 6천 점을 넘긴 랭커가 네 명이나 될 정도로 많은 랭커가 결투장에 도전했다.

■ 전투력 1위 '우주', 파티는 '윈, 준, 루인'

전투력 1,715,395로 1위를 달성한 '우주'는 '윈, 준, 루인' 파티를 사용했다. 지난 랭킹에 비해 전투력을 46,487 높인 우주는 이제 10위 권에 세 명만 사용하는 윈 파티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이처럼 전투력 랭킹에서도 10위 내 랭커를 기준으로 윈의 수는 한 주만에 절반으로 하락, 이그녹스는 두 배로 늘어나며 파티 변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랭커 50인의 평균 전투력은 36,554 상승한 1,616,232를 기록했다. 츠루기 강림 추가 이후 장신구에서 추가 전투력을 획득한 랭커들이 늘어나면서 전투력도 상승하고 있다.

■ 이그녹스 44%! 서서히 보이는 1위 교체!

윈의 자리가 위태롭다. 랭커 50인의 윈 사용률은 46%. 한때 80%까지 치솟았던 윈의 선택률이 해송 추가 이후 처음으로 40% 부근으로 하락한 것이다. 대신 이그녹스가 10% 상승을 보이며 사용률 44%를 기록, 윈의 자리를 불과 2% 차이로 위협하고 있다. 이그녹스뿐만 아니라 레온도 40%에 진입하며 상위 캐릭터들을 위협하고 있다. 과연 이그녹스 주축 파티가 새로운 대세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시선이 모이고 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성수안 기자의

SNS
공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