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계수표

겜조뉴스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게임조선

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11월 5주차 랭킹, 영웅 결투에서 빛난 손오공

작성일 : 2022.11.29

 

넷마블의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11월 5주차, '패닉' 유저가 생도 결투 최정상의 새로운 주인이 되는 한편, 영웅 결투 부문에서는 '전나쎄다' 유저가 1위에 올랐다. 전투력 랭킹에서는 여전히 '전나쎄다' 유저가 1위, 그리고 '킹리치' 유저가 2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11월 5주차의 영웅 결투에서는 신규 영웅 '투전승불 손오공'이 적극적으로 활용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생도 결투에서는 연희 보주와 태오 검, 제이브 랜스, 세인 도끼 등이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 본 집계는 29일 오전 11시에 이뤄졌으며, 각 부문별 순위는 일정 시간마다 갱신됨에 따라 실제 순위와는 다소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패닉 유저, 생도 결투 최강자로 등극, 영웅 무기 트렌드는 유지중

5주 연속 생도 결투 1위를 기록했던 키드밀리 유저를 밀어내고 패닉 유저가 새로운 최강자로 등극했다. 패닉 유저는 키드밀리 유저와 약 400점의 점수 차로 따돌렸으며, 키드밀리 유저는 2위로 한 단계 하락했다. 1위부터 3위 유저 간의 점수 차가 크지 않은 만큼, 충분히 순위의 재변동 가능성이 있는 상태다.

랭커들의 가장 많이 활용하는 영웅 무기는 연희 보주, 제이브 랜스, 태오 검, 세인 도끼 등으로, 계속해서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그랑검 및 창천검 조합도 계속해서 힘을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달빛검과 달빛총도 계속해서 많이 픽되고 있다.

■ 전나쎄다 유저 2관왕 달성, 투전승불 손오공 인기

전투력 랭킹 부문에서 또다시 한 번 1위를 수성한 전나쎄다 유저가 영웅 결투 부문에서도 최정상을 차지하면서 2관왕을 달성했다. 전나쎄다 유저는 무려 18,433점으로, 2위 벌써일년 유저와 약 3,600점 차이로 벌리면서 최선두에서 질주중이다. 

11월 5주차 영웅 결투에서 가장 눈여겨볼만한 포인트는 바로 투전승불 손오공이다. 지난 23일 업데이트를 통해 등장한 땅속성 손오공이 많은 랭커의 선택을 받으면서 덱에 포함되었다. 손오공은 컨트롤 난이도가 매우 높고 고각성을 필요로 하는 영웅이지만, 피해를 입을 경우 발동되는 보호막 형성 및 땅속성 대미지 증가, 치명타 피해 확률 감소 버프 덕분에 상황에 따른 활용도가 매우 높다.

또한 낮은 확률이지만 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는 석화 공격을 가지고 있으며, 후방으로 회피하면서 적에게 기습 공격을 할 수 있는 특수기도 보유해 영웅 결투에서 조커로 활용되는 모습이다.

■ 전나쎄다 유저 여전히 최정상, 전투력 TOP 100 평균 전투력은 208,770

전나쎄다 유저가 전투력 랭킹 1위, 그리고 킹리치 유저가 랭킹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츄르아빠 유저가 3위로 올라섰다. 1, 2위는 계속 변화가 없는 상태이며 3위 자리 싸움이 매우 치열하다. 

11월 5주차 전투력 TOP 100 평균 전투력은 208,770으로, 지난주 대비 약 4,000 가량 상승했다. 12월 첫주에는 무난히 평균 전투력 210,000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이시영 기자의

SNS
공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