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계수표

겜조뉴스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게임조선

[게임일정] 서바이벌 호러 '칼리스토 프로토콜', 그래피티 더해진 'NFS: 언바운드' 2일 출시

작성일 : 2022.11.25

 

일정 26일 27일 28일 29일 30일 12월 1일 2일
 더 나이트 위치         정식출시 (PS, XB, PC, NS)
 사커 스토리         정식출시 (PS, XB, PC, NS)
 프론트 미션 1st 리메이크         정식출시 (NS)
 워해머 40,000: 다크타이드           정식출시 (PC)
 사무라이 메이든           정식출시 (PS, NS)
 열혈경파 쿠니오군 외전 리버시티 걸즈2           정식출시 (PS, XB, PC, NS)
 아스트로나이트           정식출시 (PC)
 워킹데드: 세인츠 & 시너스 챕터2: 레트리뷰션           정식출시 (PC-VR)
 칼리스토 프로토콜             정식출시 (PS, XB, PC)
 마블 미드나잇 선즈             정식출시 (PS, XB, PC, NS)
 로맨싱 사가 민스트럴 송 리마스터             정식출시 (PS, PC, NS)
 니드 포 스피드: 언바운드              정식출시 (PS, XB, PC)

2022년 11월 26일부터 12월 2일 사이에 출시되는 게임 타이틀 중 눈여겨볼만한 작품으로 총 12종이 있다.

가장 먼저 11월 30일 메트로베니아풍에 슈팅 게임의 재미를 더한 '더 나이트 위치'와 축구를 소재로한 오픈월드 RPG '사커 스토리', 그리고 1995년 출시된 명작 SRPG '프론트 미션 1st'가 리메이크돼 출시될 예정이다.

이어서 12월 1일에는 '워해머 40k'의 세계관을 활용한 코옵 중심 FPS '워해머 40,000: 다크타이드'와 미소녀 사무라이 액션 게임 '사무라이 메이든', 아크시스템 웍스의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 '열혈경파 쿠니오군 외전 리버시티 걸즈2', 메트로베니아풍의 '아스트로나이트' 등이 모습을 드러낸다.

12월 2일에는 많은 게이머가 기대하고 있는 크래프톤 독립 개발 스튜디오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의 서바이벌 호러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정식 발매되며 마블 세계관을 턴제 전술 RPG로 그린 '마블 미드나잇 선즈', '로맨싱 사가 민스트럴 송'의 리마스터작, 그리고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의 신작 '언바둔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 워해머 40,000: 다크타이드

워해머 40k 세계관의 FPS 시리즈 '워해머 40k: 버민타이드'가 신작 '다크타이드'로 12월 1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워해머 40k: 다크타이드는 전작에서 보여줬던 근접 전투를 바탕으로, 워해머 40k 시리즈 특유의 총격전이 더해지면서 짜릿한 원거리 전투 및 근접 전투 모두를 경험해볼 수 있다. 특히 체인소드를 휘두르면서 느낄 수 있는 타격감은 본 작품의 주요 특징 중 하나다.

게임 내에서 플레이어는 폭넓은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낼 수 있으며, 고유 특성과 스킬 세트를 활용해 개성넘치는 플레이 스타일을 완성해보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카오스의 변덕스러운 행동 속에서 다양한 상황을 맞이하게 되며 플레이어는 수많은 변수 속에서 끊임없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워해머 40,000: 다크타이드는 12월 1일 PC 플랫폼으로 발매된다.

■ 칼리스토 프로토콜

전 세계 많은 게이머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글렌 스코필드 사단의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12월 2일 플레이스테이션과 XBOX, 그리고 PC 플랫폼으로 전세계 동시 출시된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목성의 위성인 칼리스토에서 벌어지는 서바이벌 호러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제이콥 리'가 돼 블랙아이언 교도소를 탈출하고 이곳에 얽힌 진실을 파헤쳐나가게 된다. 데드 스페이스의 정신적 후속작인 만큼, 여러모로 글렌 스코필드의 전작에서 볼 수 있었던 분위기를 풍기며, 잔혹함과 기괴함, 고어함이 어우러지면서 극도의 공포감을 선사한다.

플레이어가 조작하게 되는 제이콥 리는 근접 무기와 함께 권총을 사용할 수 있으며 중력을 활용한 그립(GRP)를 활용해 갑작스럽게 등장하는 다양한 괴생명체와 바이오파지를 상대하게 된다. 게임의 난이도는 매우 높은 편임에 따라, 주어진 무기와 기능을 통해서 전략적으로 플레이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 니드 포 스피드: 언바운드

캐주얼 레이싱 게임의 대명사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가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그래픽과 어우러져 부활했다.

신작 '니드 포 스피드: 언바운드'는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그래픽이 더해지면서 전작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기며, 캐주얼함을 더했다. 플레이어는 4주간의 카레이싱에 참여해 다양한 경주를 펼칠 수 있으며 그래피티 스타일 덕분에 자신만의 차량을 만들어내볼 수 있다.

또 경찰차의 추격을 따돌리면서 공도 레이싱을 즐길 수 있으며 멀티플레이에서는 드넓은 오픈월드에서 차량을 질주해보는 것이 가능하다. 

니드 포 스피드: 언바운드는 12월 2일 플레이스테이션과 XBOX, PC 플랫폼으로 발매된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이시영 기자의

SNS
공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