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BNEK]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와 반다이남코 스튜디오는 11월 21일(화), 제1회 GYAAR Studio 인디 게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GYAAR Studio는 반다이남코 스튜디오의 주요 글로벌 타이틀을 이끌 최고의 게임 크리에이터를 지원하기 위해 2021년 설립된 반다이남코 스튜디오의 인디 게임 레이블이다. 젊은 인재들이 자신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자유롭고 직접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제1회 GYAAR Studio 인디 게임 콘테스트’는 GYAAR Studio가 사외 인디 게임 크리에이터를 위해 주최하는 게임 콘테스트다. 더욱 폭넓은 창작 인력을 받아들이고 창작물에 대한 사전적인 지원을 받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며, 다양한 게임에 적절한 지원을 하여 비디오 게임 시장을 더욱 활성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해당 콘테스트에서는 개발 중인 게임을 포함하여 출품작 중에서 최대 플래티넘 상 1명과 기타 상 7명을 선정하며, 총 1억 엔의 지원 자금을 수여한다. 

상금과 더불어 게임 개발사인 반다이남코 스튜디오가 직접 개발을 지원하고, 반다이남코 스튜디오 사무실 내 게임 개발 센터인 ‘GYAAR Studio Base’로의 출입, 퍼블리싱 및 IP 공동 창작 지원을 포함한 서포트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반다이남코 그룹의 강점과 다년 간의 노하우를 살려 크리에이터에게 폭넓고 본격적인 지원을 선사할 예정이다.  

12월부터 일본에서 진행될 ‘제1회 GYAAR Studio 인디 게임 콘테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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