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진행 중인 지스타 22의 열기가 한창인 가운데 넥슨의 부스에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눈길을 끌고 있다.
넥슨은 이번 행사에 300여 개의 부스를 오로지 시연 부스로 제공할 정도로 방문객에게 좀 더 풍성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럼에도 이를 상회할 정도로 많은 방문객이 몰리며 긴 대기열을 형성하고 있다.
이번 지스타 22에서 넥슨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마비노기 모바일', '데이브 더 다이버', '퍼스트 디센던트' 총 4종의 게임을 시연해 볼 수 있게 제공한다.
또한 프로젝트 AK, 오버킬, 환세취호전 온라인 등 5개 게임의 트레일러 영상을 재생해 방문객이 기다리는 동안 넥슨이 개발 중인 차기작을 감상할 수 있게 한다.
[(부산) 오승민 기자 san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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