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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 2022 게임대상 4개 부문 수상으로 게임 개발명가 입증

작성일 : 2022.11.17

 

넥슨의 개발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2022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4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2016년 ‘히트’ 2관왕, 2020년 ‘V4’ 4관왕 달성 이후 또 다시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게임 개발역량을 인정받았다.

2022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넥슨게임즈는 ‘히트2’, ‘블루 아카이브’ 2종의 게임을 출품해 모두 수상했다. 먼저 ‘히트2’는 대한민국 게임대상 본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블루 아카이브’는 인기게임상, 기술·창작상 캐릭터 부문, 우수개발자상(김용하 총괄 PD)의 3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넥슨게임즈, 대한민국 게임대상 누적 수상 14건

넥슨게임즈의 게임대상 수상은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되었다. 올해 3월 31일 넷게임즈와 합병한 넥슨지티의 ‘서든어택’이 2006년 온라인게임 우수상과 인기게임상을 수상한 것. 이후 모바일 액션 RPG ‘히트’가 정식 오픈 후 15일 만에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흥행에 성공하며 2016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대통령상)과 인기게임상을 수상했다. 2017년에는 넥슨지티의 자회사인 넥슨레드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AxE(액스)’가 모바일게임 우수상, 기술·창작상 게임기획/시나리오 2개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2020년에는 모바일 MMORPG ‘V4’가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대통령상), 기술·창작상 사운드 부문, 기술·창작상 그래픽 부문, 우수개발자상을 수상, 4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2022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넥슨게임즈가 ‘히트2’, ‘블루 아카이브’ 2종의 출품작으로 4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넥슨게임즈의 게임대상 누적 수상은 총 14건에 달한다.

‘블루 아카이브’, 탄탄한 게임성과 팬덤으로 3관왕 차지

일본, 한국 및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블루 아카이브는 학원도시라는 배경에 기반한 밝고 유쾌한 스토리와 이야기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매력적인 캐릭터가 특징이다. ‘블루 아카이브’는 다수의 서브컬처 장르가 소위 ‘아포칼립스’로 일컬어지는 어둡고 절망적인 세계관을 채용한데 반해, 학원도시 ‘키보토스’에 부임한 선생님 역할의 플레이어가 게임 캐릭터인 학생들을 인솔해 미션을 수행하는 형식의 스토리 구조가 특징이다. 한 마디로 게임의 이름 같은 밝고 청아한 분위기를 보인다.

이 같은 독창적인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는 일본과 한국 및 글로벌 시장 흥행의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이 게임은 일본과 한국에서 모두 출시 직후 양대 마켓 인기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이후에도 흥행을 지속했다. 특히 지난 7월 21일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순위 2위를, 26일 구글 플레이 3위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바 있다. 경쟁이 치열한 일본 시장에서, 특히 서브컬처 장르의 본고장이자 성지인 일본 시장에서 한국 게임 개발사가 자체 개발한 IP로 거둔 성취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

‘블루 아카이브’는 출시 이후 지속적이고 꾸준하게 다채로운 업데이트 콘텐츠를 선보이는 한편 유저 친화적인 소통 행보도 꾸준히 이어갔다. 지난 7월 23, 24일에는 ‘블루 아카이브’를 개발하고 있는 MX 스튜디오의 김용하 총괄 PD와 차민서 PD가 ‘서울 코믹월드’를 방문해, 현장을 찾은 ‘블루 아카이브’ 유저들에게 캐릭터가 새겨진 음료를 직접 선물하고, 부채, 쇼핑백 등의 굿즈를 제공하며 유저들의 환호를 받은 바 있다. 지난 10월 28일에는 개발 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 향후 업데이트 및 이벤트 계획 등을 담은 한국 서비스 1주년 기념 생방송을 진행해, 약 2만 명의 시청자들이 함께 했다. 또 11월 1일에는 한국 게임 최초로 미국 뉴욕 원 타임스 스퀘어에 이용자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담은 옥외광고를 게시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매력적인 캐릭터와 흥미로운 스토리, 그리고 이용자 친화적인 행보는 게임대상 3관왕 수상으로 이어졌다. 먼저 ‘블루 아카이브’의 게임성과 세계관에 열렬한 지지를 보내고 있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인기게임상’을 수상했다. 대국민 투표와 전문가 투표로 수상작을 가리는 ‘인기게임상’의 경우 비중이 80%인 대국민 투표 결과가 절대적으로 작용한다. ‘블루 아카이브’를 즐기는 많은 게이머들이 게임 자체는 물론 운영과 소통에도 좋은 반응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근에는 유저들이 정성을 모아 MX 스튜디오에 1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응원의 간식을 전하는 등 긍정적인 피드백도 이어지고 있다.

80여종에 달하는 매력적인 캐릭터, 탄탄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캐릭터, 유저 간의 상호작용은 ‘블루 아카이브’를 설명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매력 포인트다. 모든 캐릭터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으며, 그 특성에 부합하는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외형을 구현하고 있다. 그런 까닭에 캐릭터들을 활용한 굿즈의 인기도 남다르다. 지난 11월 10일 오픈한 ‘블루 아카이브’의 애니플러스 컬래버 카페에는 오픈 전인 오전 6시부터 약 400여 명의 팬들이 긴 대기열을 형성했다. 오픈 당일 서울 합정점, 부산 서면점을 방문한 팬들의 수는 약 1,900여 명. ‘블루 아카이브’의 팬들은 저마다 캐릭터들이 매력적으로 표현된 다양한 굿즈를 구매했으며, 일부 인기 제품들은 오픈 첫날부터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넥슨게임즈 MX 스튜디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블루 아카이브’의 매력적인 캐릭터들은 ‘기술·창작상 캐릭터 부문’ 수상을 이끌었다.

‘블루 아카이브’의 성공적 출시로 서브컬처 게임 전문가로 널리 인정받고 있는 넥슨게임즈 MX 스튜디오 김용하 총괄 PD는 ‘우수개발자상’의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2018년 넥슨게임즈에 합류, ‘블루 아카이브’ 개발에 착수했으며, 2021년 2월과 11월에 각각 일본 지역, 한국 및 글로벌 지역에 ‘블루 아카이브’를 출시했다. 김용하 총괄 PD는 ‘블루 아카이브’ 서비스 시작 시점부터 줄곧 게임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상세히 살피는 한편, 새로운 업데이트 및 이벤트와 관련한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게임에 반영하며 ‘블루 아카이브’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고 있다. 특히 ‘블루 아카이브’ IP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와 아트북, 디지털 콘텐츠 등의 미디어 믹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게임 IP의 확장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넥슨게임즈 MX 스튜디오 김용하 총괄 PD는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블루 아카이브’가 의미 있는 상들을 받게 되어 매우 감사한 마음이다”며, “‘블루 아카이브’를 아껴주시는 유저들께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블루 아카이브’에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히트2’, 전작 ‘히트’에 이어 또다시 본상 수상 영예!

넥슨게임즈는 2015년 11월 18일 모바일 RPG ‘히트’를 선보였다. 출시 전부터 박용현 대표이사의 넷게임즈(현 넥슨게임즈) 설립 후 첫 게임이라는 점, 그리고 언리얼 엔진4를 활용한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 연출로 게임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히트’는 출시 직후 양대 마켓 최고매출 순위 1위를 차지하며 순항했고, 이듬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대통령상)’과 ‘인기게임상’을 수상, 2관왕을 차지했다.

지난 2022년 8월 25일에는 ‘히트’의 정식 후속작 ‘히트2’가 국내 시장에 출시되었다. ‘히트2’ 또한 대형 히트작인 원작의 IP를 계승한 후속작이라는 점에서, 그리고 ‘히트’를 MMORPG 장르로 구현, 대규모 필드 전투 및 공성전을 메인 콘텐츠로 내세우며 출시 전부터 많은 게임 이용자들의 기대를 받았다. 특히 이용자가 직접 서버 룰을 정하는 ‘조율자의 제단’, 유저들이 직접 후원 대상 크리에이터를 지정하는 ‘크리에이터 후원 프로그램’ 등 기존 게임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신선한 참여형 시스템을 내세우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

‘히트’2는 출시 하루 전인 8월 24일 사전 다운로드 개시 4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했으며, 출시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고, 이어 구글 플레이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정식 출시 이후 ‘개발자의 편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유저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는 한편, 캐릭터 공격 속도 개선, 게임 내 재화 및 아이템 수급 개선을 위한 이벤트 진행 등의 업데이트를 꾸준히 진행하며 이용자 만족도 향상에도 만전을 기해왔다.

넥슨게임즈는 게임대상 대상을 수상한 MMORPG ‘V4’에 이어 MMORPG ‘히트2’의 흥행과 게임대상 본상(우수상) 수상을 통해 MMORPG 장르의 개발역량을 한 차례 더 입증했다.

넥슨게임즈 XH 스튜디오 박영식 PD는 “전작 ‘히트’에 이어 ‘히트2’에도 유저분들이 많은 애정을 보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며, “게임대상에서 수상한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넥슨게임즈는 ‘퍼스트 디센던트’(PC/콘솔, 루트슈터), ‘베일드 엑스퍼트’(PC, 3인칭 슈팅게임) ‘갓썸’(모바일, MMORTS) 등 다양한 플랫폼 및 장르의 게임을 개발 중이다.

[오승민 기자 san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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