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로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크래프톤이 올해 지스타에서는 더욱 다양한 볼거리로 부스를 운영한다.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2에서 크래프톤은 자사의 인기 타이틀 PUBG 외에도 올해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칼리스토 프로토콜'과 현실의 미니어처 게임을 디지털로 완벽하게 재현한 '문브레이커'를 새로운 타이틀로 전시한다.

크래프톤 부스에서는 데드 스페이스의 정신적 후속작이라 불리는 공포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약 10분 간 체험해볼 수 있다. 단, 해당 게임은 청소년 불가 등급인 만큼 19세 이상만 체험이 가능하다. 스팀에서 얼리 액세스를 진행 중인 문브레이커 역시 체험해볼 수 있다. 

한편, 부스에는 일반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전 외에도 크리에이터 라운지가 따로 존재한다. 지스타 기간 동안 크래프톤 부스에서는 다양한 크리에이터가 무대에 올라 관람객과 함께 게임을 즐길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크래프톤 지스타 특집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부산)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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