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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2] 한 층 더 개선된 그래픽으로 만나는 나오,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작성일 : 2022.11.17

 

넥슨은 17일부터 지스타 2022에 마비노기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마비노기 모바일'을 공개하고 방문객에게 시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넥슨이 서비스하고 있는 장수 IP 중 하나인 '마비노기'를 모바일로 옮겨 담은 게임이다. 2004년부터 18년 넘게 사랑받는 원작의 감성을 모바일에서 더 세련된 그래픽으로 재현하고 재해석한 MMORPG다.

이번 지스타에선 약 10분에서 20분가량 플레이해 볼 수 있는 지스타 전용 콘텐츠를 선보인다. 전사, 궁수, 마법사, 힐러 4개의 기본 클래스 중 하나를 선택해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게임을 시작하면 어두운 공간에서 익숙한 무기를 짚는다며 튜토리얼이 시작된다. 일정 간격으로 등장하는 마물과 상황에 맞춰 안내해 주는 스킬을 사용해 보며 마비노기 모바일의 액션을 체험해 보게 된다.

튜토리얼을 마치면 마비노기 유저의 마음의 고향 '티르 코네일'에서 눈을 뜨게 된다. 조금 더 깔끔해진 그래픽으로 반가운 얼굴인 '나오'를 만나고 같이 말을 타 마을로 이동한다.

이후 나침반을 클릭해 마을을 둘러 다니며 모바일 화면으로 재현된 티르 코네일 마을의 모습과 주요 인물을 자연스럽게 만나게 된다.

전투 콘텐츠는 알비 던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지스타 시연 버전에선 1층 1구역, 2구역 두 곳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튜토리얼에서 사용해 본 스킬을 자신의 입맛대로 조합해 전투를 풀어나갈 수 있다.

화롯불에 모여 다른 이용자와 교류하던 감성도 시연 버전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 티르 코네일 마을에 있는 공터에서 시연에 참가한 이용자와 함께 악기를 연주하고 춤추는 등 만남 시스템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부산) 오승민 기자 san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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