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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아이온'과 '리니지' 시리즈, 신규 클래스로 '오리지널리티' 더한다

작성일 : 2022.11.03

 

엔씨소프트는 '리니지'와 '블레이드 & 소울', '아이온' 등 한국을 대표하는 MMORPG를 IP를 보유하고 있다.

해당 3종의 게임 IP의 가장 큰 특징은 오랜 기간 서비스해오면서 사랑받고 있다는 것이며, 현재의 게임 트렌트에 맞게 모습을 변화시켜가며 이용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는 점이다. 

PC 온라인 게임 리니지를 모바일 게임으로 재탄생시킨 '리니지M'은 원작의 향수를 모바일 플랫폼에서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해 많은 올드게이머로부터 사랑받았다. 

하지만 PC 리니지는 1998년부터 서비스해온 게임임에 따라 리니지M이 원작의 방향성을 계속해서 고수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현재의 게임 흐름에 맞게 변화해야하는 과제를 안고 있었다. 더 나아가, 원작의 모바일 이식작으로 남는 것이 아니라 리니지M만의 색깔을 낼 수 있도록 오리지널리티를 구축할 필요성도 있었다. 

이에 리니지M은 원작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본 작품만의 오리지널 클래스를 선보이면서 아이덴티티를 형성해나갔다. 그 일환의 첫 번째로 등장시킨 것이 바로 '총사'다. 총사는 리니지M의 에피소드1 업데이트인 'Black Flame'을 통해 출시됐으며, 원작과는 전혀 다른 전투의 판도를 보여주면서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했다.

리니지M은 총사에 이어서 '투사'와 '암흑기사', '신성검사', '광전사', '사신', 그리고 지난 8월 선보인 '뇌신'에 이르기까지 본 작품만의 오리지널 캐릭터를 등장시키면서 고유한 색깔을 발산하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와 '아이온' 또한 원작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오리지널리티를 가지기 위해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리니지W는 리니지라는 뼈대 위에 본 작품만의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신규 클래스 '수라'를 선보였다. 수라는 지난 2일 리니지W의 1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통해 등장한 캐릭터로, 반인반마의 특징에 맞게 마물의 힘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기로 태도와 비수를 사용하는 수라는 폭발적인 공격력과 기동력을 갖춘 수라는 전투 지속력을 높이는 실드를 형성하는 능력까지 보유했다.

수라의 주요 스킬로는 원거리 대상에게 대미지를 입히고 일정 확률로 대상을 기절시키는 '길로틴: 어비스'와 일반 공격 성공 시 일정 확률로 소울 실드를 채우고, 소울 실드를 통해 자신의 받는 피해량을 상쇄시키는 '소울 리프', 그리고 일반 공격 시 일정 확률로 스티그마가 발동돼 자신을 낙인 상태로 만들고 피해를 입은 대상은 추가 대미지와 함께 지속 피해를 입히는 '스티그마'가 있다.

수라는 긴 날을 가진 태도를 사용함에 따라, 기존 클래스와는 다른 역동적이면서도 경쾌한 액션을 선보인다. 매우 빠른 속도로 대상을 공격하면서 속도감있는 전투를 체험해볼 수 있다.

엔씨소프트의 PC MMORPG 아이온은 '아이온 라이브'와 '아이온 클래식'의 두 개 버전으로 서비스 중이며, 아이온 클래식의 경우 원작의 초기 버전으로 복각함과 더불어 한층 업그레이드한 작품이다. 그에 따라 원작과 동일한 방향으로 업데이트가 이뤄져왔다.

하지만 신규 클래스 집행자의 등장으로 아이온 클래식은 원작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가진 작품으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집행자는 원작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오리지널 클래스로, 아이온의 상징과도 같은 날개를 스스로 찢고 나왔다는 강렬한 설정을 가지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아이온 클래식만의 신규 클래스 집행자를 통해서 새로운 캐릭터를 육성하는 재미, 다른 이용자와 함께 협력해 전투를 즐길 때의 재미를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 즉 집행자는 다른 파티원과 함께할 때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클래스로 예상된다.

집행자는 완전히 새로운 전투 패턴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무기와 스킬을 선보인다. 또 여러 사건을 통해서 슬픈 운명을 겪은 클래스이며, 집행자로 플레이 시에는 해당 클래스의 탄생 비화를 시작으로 전혀 새로운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게임의 본질은 '즐거움'이다. 리니지M과 리니지W, 아이온 클래식 등 엔씨소프트를 대표하는 MMORPG 작품들은 원작과는 또다른 오리지널리티를 가지면서 장수하는 게임이 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그리고 원작이 주는 재미를 넘어선 새로운 즐거움을 주기 위해 변화와 진화가 이뤄지고 있는 중이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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